"이 집 아냐?"…엉뚱한 사람에 경찰 총격 미국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은 경찰이 집을 잘못 찾아갔다가 무고한 시민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비슷한 사건이 반복되면서 경찰에 대한 원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4.18 03:47
미 반도체 법 지원금에 기업들 관심…의향서 200개 넘게 접수 미국 상무부 산하 반도체법 프로그램사무국은 지원금을 신청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까지 모두 200개 넘는 업체에서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8 02:20
한국, '러시아의 미 특파원 구금' 유엔 비판 성명 동참 러시아가 월스트리트저널의 미국인 특파원을 간첩 혐의로 구금한 것을 비판하는 유엔 회원국의 성명에 한국도 동참했습니다. WSJ은 17일 미국 유엔 대표부가 추진 중인 러시아 비판 성명에 주로 유럽 국가들이 동참했고, 한국과 일본, 캐나다, 호주, 이스라엘 등 미국의 동맹국도 참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8 02:13
중국, 오늘 오전 서해 군사활동 예고…"선박진입 금지" 중국이 오늘 오전 서해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한다며 선박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중국 칭다오해사국은 어제 홈페이지에 실은 항행 경고를 통해 오늘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서해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8 02:10
미, 전기차 보조금 22개 차종 공개…현대차 · 기아 모두 빠져 미국 정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인플레이션 감축법 세부 지침에 따라 이달 오늘부터 인도되는 차량 가운데 보조금 지급대상이 되는 22개 전기차 대상 차종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3.04.18 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