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 방위군 병사, 이번엔 청부살인 시도…FBI 잠입수사에 덜미 17일 CNN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청부살인과 관련한 일자리를 구하려 시도한 테네시주 공군 주방위군 소속의 조시아 에르네스토 가르시아를 지난 14일 기소했습니다. SBS 2023.04.18 08:23
하얀 얼굴에 검은콩 3개 '콕콕콕'…스누피 닮은 강아지 화제 검은콩 세 개가 콕콕콕, 최근 인터넷에서 동물 스타로 떠오른 강아지입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이 강아지는 유명 애니메이션 '피너츠'에 나오는 스누피 강아지와 똑 닮은 외모로 단번에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SBS 2023.04.18 08:14
이젠 쓰레기통 털어서 돈 번다…'덤스터 다이빙'에 빠진 사람들 세계 곳곳이 경제 불황과 고물가에 시달리는 요즘, 쓰레기통을 뒤져서 쏠쏠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차를 끌고 쓰레기장에 나타난 남성, 능숙하게 쓰레기더미를 뒤져 쓸만한 것들을 골라냅니다. SBS 2023.04.18 08:12
"로고가 너무 비슷한데?"…러 모스크바에 문 연 '짝퉁 이케아' 가구 매장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벨라루스 가구 회사인 '스웨드 하우스'가 스웨덴 가구 기업인 '이케아'를 모방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문을 연 건데요. SBS 2023.04.18 08:08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정상 밟은 첫 카타르 여성…알고 보니 코로나19 사태로 히말라야 등반이 한동안 금지됐지만 이후 방역 조치가 풀리면서 최근 다시 많은 산악인들이 몰려들고 있는데요. 여기에 카타르의 공주도 동참해 화제입니다. SBS 2023.04.18 08:03
미중 간 핵전쟁은 '실존' 위협…"중국, 한 · 일 미군 기지 공격 가능" WP는 이날 '미중 경쟁, 실존 위험은 핵전쟁' 제하의 칼럼에서 "신냉전 상황의 미중 갈등은 실존하지만, 매파 정치인들이나 미국의 대중 모두 핵전쟁 가능성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 않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3.04.18 07:59
미 시카고 도심에 청소년 1천 명 난동, 차창 깨고 불 지르고 미국 3대 도시 시카고 도심 번화가에 1천 명에 달하는 청소년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난동을 부리다 2명이 총에 맞고 15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SBS 2023.04.18 07:57
'거꾸로 가는 시카고 날씨'…136년 만에 최고기온 나흘 만에 눈 미국 시카고 일원의 기온이 17일 영하로 떨어지고 때늦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난 13일 기온이 28.5℃까지 오르며 같은 날 기준으로 '136년 만의 최고 기온'을 기록한 지 나흘 만입니다. SBS 2023.04.18 07:50
중국, 오늘 오전 서해 군사활동 예고…"선박 진입 금지" 중국이 오늘 오전 서해에서 중대 군사활동을 한다며 선박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중국 칭다오 해사국은 어제 홈페이지에 실은 항행 경고를 통해 오늘 … SBS 2023.04.18 07:27
안보리, 북 ICBM 대응 무산…중 "미국 훈련 탓" 북한의 고체연료를 사용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모인 건데, 이번에도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SBS 2023.04.18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