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중국, 전기 이륜차 배터리 화재 잇따라…사망자 속출 지난 2월 중국 상하이의 주택가, 갑작스러운 폭발과 함께 화염이 치솟습니다. 새벽 2시쯤 발생한 이 불로 집 안에서 잠자고 있던 3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SBS 2023.04.17 12:40
[자막뉴스] "한국이 책임 떠넘겨"…'중국발 황사'에 발끈 오늘도 마스크를 마음 놓고 벗을 수는 없는 하루였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는 한국 일부 언론이 '중국발 황사'라고 표현을 사용했다며 발끈했습니다. SBS 2023.04.17 11:39
파푸아 반군, 뉴질랜드 조종사 수색하던 인니군 습격해 총격전 이 일로 인도네시아군 최소 1명이 사망했습니다. 17일 CNN인도네시아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인도네시아군은 파푸아 중부 산악지대 은두가 지역을 수색 중이었습니다. SBS 2023.04.17 11:30
삼성, 갤럭시 검색엔진 '빙'으로 교체 검토하자 패닉 빠진 구글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폰의 기본 검색 엔진을 구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인공지능을 탑재한 새로운 검색엔진을 개발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SBS 2023.04.17 11:28
미국, '중국 군사훈련' 끝나자 타이완해협에 이지스 구축함 동원 미 해군은 이날 정기 훈련에 따라 7함대 소속 구축함 USS 밀리우스 호가 타이완해협을 통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해군은 "USS 밀리우스 호가 국제법에 따라 선박 항해와 상공 비행이 가능한 공해를 통해 타이완해협을 통과하는 정기 훈련을 실시했다"며 "밀리우스 호의 대만 해협 통과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7 11:23
"중국발 황사" 표현에 중국이 발끈한 이유 지난주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까지 덮친 황사에 중국이 발끈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일부 언론이 '중국발 황사'라는 표현을 썼다면서 이를 문제 삼은 겁니다. SBS 2023.04.17 11:13
[자막뉴스] 충격 빠진 아이들 울음소리…지옥이 된 워터파크 주말 오후. 평화롭던 휴양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멀리 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아이들의 울음소리와 어른들의 고함소리가 어지럽게 뒤섞인 속에, 사람들은 수영복을 입은 채 황급히 몸을 피합니다. SBS 2023.04.17 11:10
미 기밀문건 "러 'SNS로 가짜 뉴스 조작, 들킨 건 1% 과시'" 러시아 당국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등과 관련한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도 거의 들키지 않았다고 과시했다는 사실이 최근 유출된 미국 기밀문서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SBS 2023.04.17 11:04
중국서 주말 서커스 공연 중 사자 탈출해 관람객 '혼비백산' 중국에서 주말 서커스 공연 중 사자가 우리에서 탈출하면서 관람객들이 놀라 혼비백산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17일 홍성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 45분 허난성 뤄양에서 한 서커스 공연 중 사자 한 마리가 우리를 빠져나왔습니다. SBS 2023.04.17 11:02
[스프] "쟤도 안 하는데 왜 내가 해야 해?"에 대한 답을 내놔야 한다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3.04.1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