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단돈 6만 원 주고 산 낡은 의자, 6천만 원 가치 한정판이었다? 미국의 한 남성이 중고시장에서 단돈 50달러에 구매한 낡은 의자가 수천만 원의 가치가 있는 귀한 의자인 것으로 확인돼 화제입니다. 알고 보니 이 의자는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전 세계에 단 50개 밖에 없는 한정판 의자였습니다. SBS 2023.04.16 08:41
[Pick] "엄마 살려줘"…납치된 딸 목소리 정체, 알고 보니 AI 기술로 가족 등 가까운 사람의 목소리를 위조해 보이스피싱 범죄에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 SNS에 올린 영상 속 단 3초의 목소리를 AI로 복제해 몸값을 요구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4.16 08:41
[비머pick] '다 부순다'…"러시아, 초토화 전술로 전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를 점령하기 위해 공습과 포격을 총동원한 초토화 작전에 나섰습니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 지상군 사령관은 바흐무트 상황에 대해 "적은 시리아에서처럼 소위 초토화 전술로 전환했다"며 "이들은 공습과 포격을 통해 건물과 진지를 파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4.16 08:40
[비머pick] 29대 허세에 1급 기밀 털린 미국 상황 세계적으로 미국의 도감청 의혹을 불러온 기밀 문건들을 유출한 혐의로 주방위군 소속 21살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자기 과시를 위해 이런 짓을 벌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3.04.16 08:39
[비머pick] 달콤한 신혼일 줄 알았는데…탐욕스러운 아내에 결국 결혼 한 달 만에 남편을 협박해 죽음에 이르게 하고 약 19억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부인에게 중국 법원이 전액 반환 판결을 내려 화제입니다. SBS 2023.04.16 08:33
[비머pick] 머스크, 중국에 또 '선물 폭탄'…"미국 정부도 통제 안 되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친중 행보가 연일 주목 받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글로벌 전략적 경쟁자로 중국을 꼽고 견제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또 중국에 대규모 공장을 짓겠다고 나선 겁니다. SBS 2023.04.16 08:32
[Pick] '1년 유급 휴가' 당첨된 中 직장인…"사용할 수 있을까?" 한 중국 남성이 사내 이벤트로 '365일 유급 휴가권'에 당첨된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누리꾼들은 휴가권의 실제 사용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SBS 2023.04.16 08:23
피격 사건 1년도 안 됐는데…총리 연설 직전 폭발음 '펑' 지난해 7월 아베 전 총리 피격 사건이 일어난 지 1년도 되지 않아 총리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20대 남성이 기시다 총리의 선거 지원 유세장에 폭발물로 보이는 물건을 던진 건데, 경찰은 이 남성을 붙잡아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4.16 06:24
이란 경찰, 감시 카메라 이용 히잡 단속 개시 이란 경찰이 공공장소에서 '스마트 감시 카메라'를 이용해 히잡 미착용 여성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이란 경찰청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공공장소나 차 안에서 히잡을 착용하지 않는 여성에 대한 단속을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6 05:13
미 몬태나주 틱톡 금지 법안 '54 대 43' 통과…50개 주 처음 미국 50개 주 가운데 몬태나주에서 처음으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현지시간 15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몬태나주 의회는 지난 14일 틱톡 사용 금지 법안 'SB 419'를 찬성 54표 대 반대 43표로 통과시켰습니다. SBS 2023.04.16 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