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약 판매금지 논란에…미국 대법원 '판결 효력' 일시 중지 미국에서 20여 년간 판매된 경구용 임신중절약에 대해 현방 하위 법원이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취소하라고 판결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연방 대법원이 해당 판결 집행을 일시 중지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SBS 2023.04.15 10:25
"중국, 미 FBI 정찰풍선 조사결과 발표 우려해 블링컨 방중 거부" 중국이 지난 2월로 예정됐다가 연기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재추진을 거부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5 10:20
우크라 동부 도시 아파트에 러 미사일…5명 사망 · 15명 부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아파트를 미사일로 공격해 주민 5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습니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슬라뱐스크시의 아파트 5채와 주거용 건물 5채가 러시아가 쏜 미사일의 공격을 받았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23.04.15 10:19
미국 LA 지하철서 흉기 피습 잇따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지하철에서 흉기 공격 등 강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오후 3시 40분쯤 롱비치를 지나던 지하철 안에서 한 승객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롱비치 경찰은 밝혔습니다. SBS 2023.04.15 10:17
[스프] 마크롱의 '외교 참사', 한국엔 '예방 주사'? 대통령이 중국에 다녀오면서 자주 외교, 대미-대중 균형노선을 표방하는 발언을 했다. 미국에서 격한 반응이 나오고 우방국들도 지금이 그런 소리 할 때냐고 반발하자 정부와 외교부는 주워 담느라 전전긍긍하는 중이다. SBS 2023.04.15 10:01
4천 자로 늘린 지 두 달 만에 또…트위터 최대 글자 수 1만 자로 확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인수한 트위터가 쓸 수 있는 최대 글자 수를 4천 자에서 1만 자로 또 늘렸습니다. 트위터는 공식 계정을 통해 "우리는 트위터의 쓰기와 읽기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며 "최대 1만 자 길이의 트윗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5 09:59
재선 도전 임박했나…바이든 "이미 결심, '비교적 빨리' 발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내년 재선 출마를 이미 결심했고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일랜드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면서 "그 셈은 이미 했다"며 "우리는 비교적 빠르게 이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15 09:43
"삼성 감산은 안주 신호, 이병철 정신 되살려야…인텔 반면교사"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삼성전자의 메모리 감산을 두고 안주하는 신호라며 이병철 선대 회장의 정신을 되살리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13일 '삼성은 인텔 같은 안주를 경계해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전자가 메모리 감산을 결정하자 경쟁사인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의 주가도 같이 뛴 점이 흥미롭다면서 이와 같이 지적했습니다. SBS 2023.04.15 09:42
트럼프 "대선 조작 없었다면 김정은과 북핵 합의했을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재선에 성공했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북핵 문제에 대해 합의를 타결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 발간된 '트럼프에게 보낸 편지들'에서 "선거가 조작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의심할 여지없이 김정은과 그의 핵무기와 관련한 합의를 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5 09:38
[Pick] "치킨 만드는 법"…살아있는 병아리 에어프라이어에 넣은 美 대학생 병아리를 산 채로 튀기려는 영상을 SNS상에 게시한 미국의 한 대학생이 동물 학대 혐의로 조사받게 됐습니다. 지난 12일 영국 데일리스타,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대학의 한 공과대학 학생이 에어프라이어에 살아있는 병아리를 넣고 튀기려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5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