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문건 유출 대화방 운영자 확인…주방위군 소속 21세 남성 미국 정부의 기밀문건이 처음 유출된 온라인 채팅 서비스 대화방 운영자가 미군 주방위군 소속 21세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타임스 매사추세츠주 방위공군 내 정보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 잭 테세이라가 기밀 문건의 첫 유출지로 지목된 비공개 대화방의 운영자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4 03:04
국제통화기금 "한국 성장률 하향, 반도체 업황 · 내수 둔화 탓" 국제통화기금 반도체 업황 악화와 내수 둔화 때문에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연이어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IMF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IMF·세계은행 춘계 총회의 권역별 기자회견에서 여러 요인을 반영해 한국의 성장률을 하향했다면서 "요인 중 하나는 당연히 예상보다 나쁜 세계 반도체 사이클"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14 03:01
기밀문건 유출 후폭풍…"미군 일급기밀 접근 대상 축소" 미국 국방부의 기밀문건 유출 파문 속에서 미군 당국이 군의 1급 비밀에 대한 접근권을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방부는 지난주 문건 유출 사태 이후 군 1급 비밀에 대한 일일정보 브리핑을 받는 정부 당국자 수를 제한하기 시작했다고 CNN이 1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4.14 0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