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 뭉친 시민들…자원봉사 물결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강릉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식사와 커피, 구호물품까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손길도 이어졌습니다.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4.13 04:16
잿더미 된 집…발걸음이 안 떨어진다 화마가 할퀴고 간 현장은 그야말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앞으로가 걱정이라며 가슴을 쳤습니다. G1방송 송혜림 기자입니다. SBS 2023.04.13 04:16
강풍 타고 불덩이가…긴박했던 탈출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이 불씨를 여기저기 퍼뜨리면서, 피해를 키웠습니다. 마을 곳곳에서는 불길과 연기를 피해 긴급한 대피가 이어졌습니다.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김덕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3.04.13 04:16
폭격 맞은 듯 폐허로…특별재난지역 선포 큰 산불이 휩쓸고 간 강원도 강릉에서는 불씨가 되살아나지 않도록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피해와 복구 지원을 위해서 강릉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SBS 2023.04.13 04:16
경남 산청군 주택에서 불…1명 숨져 오늘 새벽 0시 50분쯤, 경남 산청군 금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40대 여성 임 모 씨… SBS 2023.04.13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