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더] 새내기 의사들 '뭉클'한 다짐 "아이들 곁 꼭 지키겠습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어린이 병동 입구에 이런 배너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께 드리는 감사의 글'이란 제목의 긴 글인데요. SBS 2023.04.10 15:59
[뉴블더] 어린이집 교사인데…"대표 앞에서 춤추고 상추쌈도 바쳐야" 지난 2019년 7월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를 했는데, 오히려 피해자들만 고통을 받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SBS 2023.04.10 15:58
[Pick] '카드 긁는 척' 깜빡 속여서…1700만 원 쓴 배달기사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한 고객들이 건넨 신용카드를 복제해 무단 사용한 배달기사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배달 기사인 20대 남성 A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일당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SBS 2023.04.10 15:36
[영상토크] 벚꽃 지다 북한산 용암사 숲에는 벚꽃 군락지가 있습니다. 벚꽃이 만개할 때는 순백의 꽃들이 하늘가득 수놓아 그 속에 들어가면 속인지 구분이 어려워 환상에 빠져듭니다. SBS 2023.04.10 15:35
고속도로서 하차한 택시 승객, 뒤차에 치여 숨져 택시 승객이 고속도로에서 내려 걸어가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0일 전남 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면 주암IC 인근에서 50대 A 씨가 주행 중이던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였습니다. SBS 2023.04.10 15:34
'한동훈-손준성-권순정 3인 단체 채팅방' 채널A 보도 전 개설 권순정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손 검사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정확히 기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4.10 15:33
교육부 "사교육비 증가율, 물가 상승률 이내 억제 목표" 교육부가 전년 대비 사교육비 증가율을 소비자물가 상승률 이내로 떨어뜨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출입기자단과 만나 "사교육비 증가율을 소비자물가 상승률 이내로 억제하겠다는 것이 내부적인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10 15:28
[Pick] '1시간 동안 160번 구타' 전 씨름선수의 잔혹한 폭행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던 이웃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전직 씨름선수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4.10 15:24
검찰, '대마 유통' 남양가 3세 · 전 경찰청장 아들 1심에 항소 검찰이 대마를 유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와 전직 경찰청장 아들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양유업 창업주 고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 홍 모 씨 사건과 전직 경찰청장의 아들 김 모 씨 사건 1심 재판부에 각각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4.10 15:02
만취 차량에 속수무책 '안전펜스' 없는 스쿨존…국민청원 나서 지난 8일 대전 서구 둔산동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만취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하면서 인도를 걷던 배승아 양이 숨지고 다른 초등생 3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3.04.10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