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점심시간 8개 모았으니 연차 1개 주세요' 신입사원이 점심시간에 근무한 뒤 연차휴가로 인정해 달라고 상사에게 요구했다는 사연이 화제입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A 씨는 '우리 회사 점심시간은 1시간인데, 두 달 전 들어온 신입 직원이 2주 전부터 점심시간도 없이 대충 빵을 먹으면서 일을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SBS 2023.04.03 09:17
요즘 신입? 인사도 안 해요…논쟁까지 등장 한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요즘 신입사원에 대한 글이 일주일가량 뜨거운 논쟁을 불러왔습니다. 한 은행에 재직 중인 글쓴이는 요즘 신입 특징으로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SBS 2023.04.03 08:06
[뉴스딱] "위약금 거절하니 폭언과 협박"…악몽이 된 신혼여행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이 급격히 늘면서 여행 관련 피해도 덩달아 폭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한 부부는 가이드의 폭언과 협박으로 신혼여행이 끔찍한 기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SBS 2023.04.03 07:59
경찰 '강남 납치살인' 추가 공범 집중 수사 서울 강남구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체포한 용의자 3명 이외에 범행을 사주한 공범이 더 있는지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3.04.03 07:47
[뉴스딱] "벚꽃축제는 미친 짓"…2년째 이어지는 1인 시위? 벚꽃이 만개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공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벚꽃축제는 미친 짓이라며 '벚꽃축제'를 반대하는 남성이 등장했습니다. SBS 2023.04.03 07:30
'찰칵'…과속카메라 앞에서만 감속? 이젠 안 통해 경찰이 오늘부터 순찰차에 특수 장비를 설치해 고속도로 과속 단속에 나섭니다. 카메라 없다고 과속하면 언제든 적발될 수 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단속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SBS 2023.04.03 07:25
강풍에 홍성 산불 추가 확산…주민 200여 명 대피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불면서 더 커진 상태입니다. 피해가 큰 충남 홍성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태권 기자, 뒤에 날이 다 밝았는데 불이 아직도 번지고 있습니까? 저는 지금 충남 홍성에 있는 산불현장 지휘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23.04.03 07:16
취객 휴대전화 노렸다…'잠금' 해제하려 피싱까지 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잠든 사람들의 휴대전화를 훔치고 외국에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훔친 휴대전화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제조사인 척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수법까지 썼습니다. SBS 2023.04.03 07:14
[실시간 e뉴스] 하나만 샀는데 일부러 10개 계산한 손님…알고 보니 '반전' 다음 키워드는 '무인점포'입니다. 최근에 무인점포가 많아지면서 관련 절도 범죄가 잇따르고 있죠. 이런 가운데, 한 손님의 양심적인 행동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23.04.03 07:07
[실시간 e뉴스] 탈출극 그 후…어린이대공원으로 돌아온 '세로' 근황 얼마 전 탈출극을 벌였던 얼룩말 세로 기억하시죠? 세로가 최근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수리 중인 나무 울타리와 철창, 현수막에 가려 세로의 모습이 잘 보이지는 않아요. SBS 2023.04.03 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