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다른 사람 찍으면 안 되니까"…누군가 짓밟고 꺾었다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희귀종 동강할미꽃이 관광객들로부터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사진을 찍으려는 과한 욕심에 밟히고 훼손되는 경우가 많… SBS 2023.03.27 09:35
유아인 '마약류 4종 투약 혐의' 경찰 조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늘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9시20분쯤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출석한 유 씨는 취재진에게 별다른 말을 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SBS 2023.03.27 09:33
[자막뉴스] 물 한 방울 없이 '바짝'…기약 없는 비 소식에 목 타는 남부 이맘때쯤이면 농민들은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그런데 남부지방은 역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저수지가 메말라 하천물을 끌어다 채울 정도로,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데 비상이 걸렸습니다. SBS 2023.03.27 09:18
[자막뉴스] 세 끼는 사치, 두 끼는 과식…"밥 먹는게 무서워요" 물가 상승으로 저렴함의 대명사였던 학교 식사. 이른바 '학식'도 값이 크게 오르면서 학생들의 한숨이 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SBS 2023.03.27 09:18
"강화 마니산 17시간 만에 주불 진화…축구장 30개 면적 불에 타" 소방당국이 화재 발생 17시간 만에 마니산 산불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 초입에서 난 불로 축구장 30개 크기에 달하는 산림 22만㎡가량이 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SBS 2023.03.27 09:04
안산 빌라서 불…나이지리아 어린 남매 4명 사망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 만인 새벽 4시 16분쯤 꺼졌지만, 이곳에 살던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이 4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3.03.27 08:53
아래층 연탄가스에 위층 10대 2명 사상…'배관 관리 소홀' 인재 이튿날 A양은 싸늘한 주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B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저산소성 뇌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이었습니다. SBS 2023.03.27 08:51
인천공항서 도주한 입국 불허 외국인 2명 중 1명 검거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 불허 판정을 받은 뒤 공항 외곽 울타리를 넘어 달아난 외국인 2명 중 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3.27 08:46
안산 빌라서 불…나이지리아 어린 남매 4명 사망 오늘 오전 3시 28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인 오전 4시 16분쯤 꺼졌지만, 이곳에 살던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이 4명이 사망했습니다. SBS 2023.03.27 08:03
[뉴스딱] "'검정고무신' 15년간 77개 사업화…작가 몫은 1,200만 원뿐" '검정고무신'의 원작자 고 이우영 작가가 타계한 이후에 생전 그가 제대로 된 저작권 수입을 취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SBS 2023.03.27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