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전 경찰 피살, 사라진 권총 찾았다…유력한 범인은 '백선기 경사 피살사건' 당시 사라졌던 권총이 21년 만에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장기 미제로 남아 있던 이 사건 수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SBS 2023.03.07 08:03
"할아버지가 안에"…화마 속으로 뛰어든 새내기 소방관 순직 전북 김제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던 소방관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소방관은 임용된 지 1년도 채 안 된 꽃다운 새내기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SBS 2023.03.07 08:02
3억대 '반값아파트' 고덕강일3단지 일반공급 67대 1 분양가 3억 원대의 '반값아파트'로 알려진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 일반공급 사전예약이 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3.03.07 08:00
중학생이 텔레그램으로 필로폰 구매 · 투약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인터넷으로 구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A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3학년인 A양은 어제 오후 6시40분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산 필로폰 0.05g을 동대문구 자신의 집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3.07 07:59
백 경사 피살사건…21년 만에 권총 발견으로 전환점 맞아 전북지역 주요 장기 미제사건 중 하나로 전국적 관심을 모았던 백 모 경사 피살 당시 사라진 그의 권총이 21년만에 발견되면서 이 사건의 의문이 풀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3.03.07 07:56
"젊은 여성 신도 뽑아 성범죄…JMS 정명석 추악한 행각" 최근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 총재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검찰이 범행에 상응하는 엄정한 처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07 07:50
동네 휘젓고 다니는 목줄 풀린 개들…재개발지구 현장엔 한 재개발지구에 사람들이 버리고 간 개들이 계속 늘어서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이런 유기견을 포획해서 보호소로 보내고 있지만, 이제는 시설에서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SBS 2023.03.07 07:38
아파트 1층 화재 연기 삽시간에 퍼졌다…60대 주민 사망 수원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도 어제 저녁에 불이 나 60대 주민 1명이 숨졌습니다. 계단식 복도로 연기가 빠르게 퍼지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이 소식은 김민준 기자입니다. SBS 2023.03.07 07:28
"아내 혼외자 내가 왜 데려갑니까"…형사 처벌 안 받는다 별거 중인 아내가 다른 남자와 낳은 아이를 보살피지 않았다는 이유로 형사 입건된 40대 남편이 형사 처벌을 면하게 됐습니다. 법적 보호 의무가 있는 것은 맞지만, 그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경찰이 결론지었습니다. SBS 2023.03.07 07:25
"당사자 동의 없으면 대리 변제 불가…공탁 효력 묻겠다"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는 지난 2018년 우리 대법원이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위자료 청구권을 인정하는 배상 판결이 확정하면서 불거졌습니다. 대법원 확정 판결 이후에도 일본은 한일청구권협정으로 청구권 문제가 완전히, 최종적으로 해결됐다고 주장하며 전범 기업의 배상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3.03.07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