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세곡동 화훼농가 비닐하우스 불…9동 전소 불이 인근 비닐하우스 9개 동으로 번지면서 소방 당국은 저녁 8시 10분쯤 인근 소방서 5∼6곳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모두 250여 명이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SBS 2023.03.03 23:00
클로징 금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3.03 21:32
카카오 SM 주식 취득 제동…법원 가처분 인용 법원이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 뛰어든 카카오의 지분 취득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지난달, 카카오는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SM 지분 9.05%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3.03 21:17
"쌍방울이 삼성·현대도 아니고"…공개법정서 격정 토로 쌍방울이 경기도를 대신해 북한에 100억 원 가까운 돈을 건넸다는 대북 송금 의혹 관련 재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관련 사실을 몰랐다고 부인하고 있는데 오늘 법정에서 쌍방울 부회장이 이 전 부지사를 향해 격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3.03.03 21:15
전남 순천 산불 5시간 반 만에 주불 진화…민가 방화선 구축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던 전남 순천 산불이 5시간 30여 분 만에 잡혔습니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오늘 저녁 7시 50분쯤 순천 산불의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SBS 2023.03.03 21:13
"스쿨존 있더라도 불안"…부모 없는 하굣길은 더 위험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기 위해 만든 스쿨존에서 지난해에도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경찰이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앞에서 두 달 동안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SBS 2023.03.03 21:08
전 여친 집 갔다가 '접근금지 명령'…직장서 흉기 난동 헤어진 사람의 직장을 찾아가서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에도 피해자의 집을 찾아갔다가 경찰에 붙잡혔고, 그 이후 100m 이내로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3.03 21:03
검찰, '무정차 논란' 이태원역장 무혐의…용산보건소장 불구속 기소 이태원 참사 당일 경찰의 지하철 무정차 통과 요청에 응하지 않아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혐의를 받던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에게 검찰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3.03.03 21:00
바짝 말라가는 땅…하루에만 전국 12곳서 산불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오늘 하루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전남 순천에서는 오늘 낮 2시쯤 시작된 산불이 계속 번지면서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급히 대피했습니다. SBS 2023.03.03 21:00
[단독] "이 기사 불리할걸?" 건설업체 돈 뜯어낸 인터넷 매체 경찰이 인터넷 언론사 기자 세 명을 상대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불리한 기사를 쓰겠다고 압박해서 건설업체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런 피해 업체가 수십 곳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3.03.03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