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압수수색은 노동탄압…기자 사칭 사찰" 주장 국정원과 경찰이 금속노조 경남지부와 조선하청지회 소속 간부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노동계는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노동탄압이라고 반발했는데, 회견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의 사찰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SBS 2023.02.24 06:2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안개 사라질 때까지" 금리인상 일단 멈춤 7차례 연속 금리를 올렸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 때문인데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아 추가 인상 가능성은 열어놨습니다. SBS 2023.02.24 06:09
클로징 요즘 지하철에 놓고 가는 유실물이 늘고 있는데 그 중 상당수는 쓰레기라고 합니다. 각종 폐기물에 음식물 쓰레기까지 버리고 간다고 합니다. 한 순간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 이런 일을 계속하면 양심은 무뎌지고 습관이 됩니다. SBS 2023.02.24 02:42
"의원님 모시러"…술 싸들고 집단 출장 경기도 교육청 공무원들이 지방 출장중인 도의원들과 저녁 식사를 하겠다며 경남 거제까지 다녀온 사실이 내부 고발로 드러났습니다. 스무 명 넘게 다녀왔는데 비용은 모두 출장비로 처리했습니다. SBS 2023.02.24 01:57
"이 가격에?"…수상한 직거래 276건 최근 중개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부동산을 거래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서 정부가 조사를 했더니 수상한 거래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세금을 빼돌리는 수단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SBS 2023.02.24 01:53
금속노조 압수수색…'사찰 의혹' 충돌까지 국정원과 경찰이 금속노조 경남지부와 조선하청지회 소속 간부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했습니다. 노동계는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탄압이라고 반발했는데 회견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의 사찰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SBS 2023.02.24 01:49
한 달 생활비 130만 원…대학가 '비명' 물가는 여전히 걱정입니다. 특히 다음 주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은 생활비에 월세까지 크게 오른 물가에 걱정이 커졌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SBS 2023.02.24 01:27
동해 하평건널목 인근서 열차에 치인 보행자 숨져 어제 저녁 6시 반쯤 강원 동해시 평릉동 하평건널목 인근 철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보행자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열차는 탑승한 승객 … SBS 2023.02.24 00:17
청도역서 KTX 열차에 치인 60대 숨져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북 청도군에 있는 경부선 청도역 승강장에서 60대 남성 A 씨가 KTX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A 씨는 구조대가 출동했을 당시 의식이 없었는데,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병원 도착 이후 숨졌습니다. SBS 2023.02.24 00:06
아산 식물원 화재…온실 9개동 1만여 ㎡ 소실 어제 저녁 8시쯤 충남 아산시 도고면의 한 식물원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식물원이 문 닫은 시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SBS 2023.02.2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