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객실서 대마 재배한 직원…동료 2명도 검거 호텔 객실서 대마를 키워 동료들과 함께 피운 40대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7살 김 모 씨 등 호텔 직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23 11:30
[포착] 무인점포에 '툭' 버려진 강아지…CCTV 돌려보니 늦은 밤 부산 한 무인점포에서 한 남성이 강아지를 두고 2주째 돌아오지 않자, 동물보호단체가 해당 남성을 동물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어제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1시 55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무인점포에서 50∼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 씨가 흰색 강아지 한 마리를 두고 사라졌습니다. SBS 2023.02.23 11:21
[자막뉴스] "100번을 넘게…놀랍다" 뭔가 수상하다 했더니 차가 다가오자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팔을 슬쩍 갖다 대는 여성. 이 수법으로 4년 동안 전국을 돌며 뜯어낸 합의금만 2천 700만 원에 이른다고… SBS 2023.02.23 11:16
[자막뉴스] 면접만 남겨뒀는데…"전원 탈락입니다" 어째서? 서류 전형과 코딩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고 면접 전형을 준비 중이던 지원자들이 전원 탈락 통보를 받았습니다. 카카오가 최근 경력 개발자 수시 채용… SBS 2023.02.23 11:11
[자막뉴스] "달리는데 불이 전체로"…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버스 관광버스 창문이 모두 깨졌고, 그 사이로 희뿌연 연기가 솟구칩니다. 어제 저녁 호남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버스 기사와 승객들은 모두 대피해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BS 2023.02.23 11:09
[스프] 우리도 언젠가 난민이 될 수 있다고?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일주일은 어떻게 보냈나요? 지난 레터로 다루었던 튀르키에 지진은 아직도 계속 여진이 이어지고 있더라고요. 희생자가 더 이상 없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SBS 2023.02.23 11:01
회계 증빙자료 제출 않는 노동단체 지원 사업 배제…MZ 노조 지원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노동단체 지원 사업 개편 방안'을 확정해 다음 달 사업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2.23 10:33
신규 확진 1만 845명…코로나19 주간 위험도 '낮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845명으로, 전주 대비 1천600여 명 줄었습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80명, 사망자는 22명으로… SBS 2023.02.23 10:23
[Pick] 음주운전하다 친 그 사람, 귀가 중이던 경찰관이었다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을 차로 친 30대 운전자가 입건됐습니다. 차량에 치인 행인은 업무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경찰관이었습니다. SBS 2023.02.23 10:11
국정원 · 경찰, 금속노조 경남지부 사무실 압수수색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민주노총 경남본부 내의 금속노조 경남지부 사무실에 들어가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압수수색에 민주노총 경남본부 조합원들과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SBS 2023.02.23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