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만들 손 없어서…"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채용" 다른 나라에서 주문이 들어와도 배를 만들지 못할 만큼 우리 조선업계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업계는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채용에 나섰습니다. SBS 2023.02.21 21:13
최악의 인플레이션…엄습한 경기 침체 공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처음 예상과 달리 길게 이어지며 전 세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와 곡물 시장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코로나19로 힘겨워하던 세계 경제를 심각한 인플레이션으로 몰아넣었습니다. SBS 2023.02.21 21:04
전기 요금만 150만 원…"열어도 닫아도 손해" 정부가 최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요금 지원에 나섰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지원 대상에서 빠져있는데, 소상공인들이 부담이 너무 크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3.02.21 20:35
배달비 따로 주는데 매장보다 더 비싸다? 배달앱을 통해 음식 주문할 때 배달료를 제외하더라도 음식 값이 좀 더 비싸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많은 식당이 배달앱에서는 매장보다 10% 정도 높은 가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2.21 20:33
건설 현장 '월례비'…대표적 불법 vs 관행적 임금 정부는 건설 현장의 불법을 이야기하면서 타워크레인 월례비라는 걸 콕 집어서 문제 삼았습니다. 업체가 크레인 기사들한테 월급 말고 관행적으로 조금씩 더 주던 돈이 바로 월례비인데, 앞으로는 이걸 요구하면 면허를 정지시키겠다고 했습니다. SBS 2023.02.21 20:19
노동계 "회계장부 요구 법적 근거 없다" 이러자 노동계는 정부가 '건폭'이라는 새로운 말까지 만들어내면서 노조를 불법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또 회계 장부를 공개하라는 정부 요구에 대해서 노조는, 정부 지원금을 받는 다른 단체한테는 왜 회계 장부를 내라고 하지 않냐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SBS 2023.02.21 20:16
주택도시보증공사, 충남 홍성 등 미분양 관리지역 10곳 지정 주택도시보증공사 허그가 운영하는 미분양 관리지역 기준이 기존 5백 가구 이상에서 1천 가구 이상으로 완화되고 심사 절차도 간소화됩니다. 지난해 9월 미분양 관리지역 제도 개선 등을 이유로 차기 공고를 미룬 지 다섯 달 만입니다. SBS 2023.02.21 18:29
[오뉴스 출연] "배달이 더 비싸" (박연미 경제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3.02.21 17:22
법원 "월례비도 임금"…"판결과 어긋나" 노동계 강력 반발 노동계는 정부 압박을 노동 탄압으로 규정하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타워크레인 기사들의 월례비는 임금 성격을 갖고 있다는 법원 판결과도 어긋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21 17:10
전세보증금 못 받아 법원으로…임차권등기 신청 급증 임대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세입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대법원등기정보광장의 부동산 등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까지 최근 두 달간 전국에서 집합건물 임차권등기가 신청된 부동산 수는 4천441건으로 일 년 전 같은 기간보다 3.5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SBS 2023.02.21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