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검수 원복'으로 위증·무고 적발 60∼70% 증가" 작년 9월 법무부의 '검수원복' 시행령 입법 이후 검찰이 위증·무고 범죄를 적발한 건수가 60∼70% 증가했다고 대검찰청이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2.14 10:34
[Pick] '13초 침묵' 알아챈 소방대원의 직감…80대 생명 구했다 "119입니다." "..." "여보세요?" "..." 소방 상황실 요원이 말없이 끊어진 119 신고 전화에 빠르게 대처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을 살린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23.02.14 10:22
서울 도심 집회서 윤 대통령 부부 · 한동훈 사진 '활쏘기' 논란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열린 진보 성향 시민단체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사진을 향해 장난감 활을 쏘는 부스가 설치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2.14 10:13
신규 확진 1만 4371명, 1주 전보다 1741명↓…위중증 110일새 최소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오늘 1만 4천 명대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천371명 늘어 누적 3천36만 9천74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4 09:54
전국 비싼 아파트 찾아다니며 차량 털이 일삼은 30대 구속 전국의 비싼 아파트를 찾아다니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골라 절도를 일삼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 안에 들어가 현금을 갖고 달아난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2.14 09:36
아버지가 국회의원 아니었어도 50억 성과급을 줬을까? [최종의견] 최종의견 347 : 아버지가 국회의원 아니었어도 50억 성과급을 줬을까? '50억 원' 성과급이 화제인 한 주였습니다. 대장동 개발 사업에 도움을 주고 아들을 통해 거액의 뇌물을 받았단 혐의 등으로 기소됐던 곽상도 전 국회의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는데, 이 '50억 원' 알선수재 및 뇌물 혐의는 무죄를 선고받은 겁니다. SBS 2023.02.14 09:24
"이런 대물 없었다"…180년 묵은 초대형 '하수오' 발견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경남 밀양시 종남산에서 초대형 하수오 뿌리를 발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산행 중이던 밀양시민 박필순, 박필순 씨가 지난 8일 종남산에서 12㎏짜리 하수오 1뿌리, 9㎏ 한뿌리 등 총 40㎏에 이르는 하수오 뿌리를 캤습니다. SBS 2023.02.14 09:15
[Pick] 여자친구 성폭행하고 고막 파열시킨 소방공무원…"외도 의심" 외도가 의심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폭행과 성폭행을 저지른 소방공무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강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소방공무원 A 씨에 대해 징역 3년 6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02.14 09:03
"가장 가까이 있던 이 사람이 성추행범" 지목…재판 결과 붐비는 출근길, 성추행범으로 몰려 재판에 넘겨졌던 남성이 2년이 넘는 법정 다툼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2020년 11월 아침 출근길, 서울의 한 지하철에서 하차하던 여성의 엉덩이를 누군가 움켜쥐었습니다. SBS 2023.02.14 08:20
강아지 둔기로 수십 차례 때린 동물 카페 업주 구속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강아지를 학대해 죽게 한 혐의로 동물카페 업주 A 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 자신이 운영하던 마포구의 한 동물카페에서 전시 중이던 강아지를 둔기로 수십 차례 때리고 발로 걷어차 죽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3.02.14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