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서 승용차 화재…대학생 추정 5명 숨져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도로에서 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잡혔지만,… SBS 2023.02.12 10:30
튀르키예 인근 키프로스 섬에서 고래 7마리 죽어…지진 때문? 튀르키예 남쪽에 있는 키프로스 섬에서 최근 고래 7마리가 잇따라 죽은 채 발견되면서 강진 여파로 고래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1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2 10:26
신규 확진 1만 2,051명…위중증 268명으로 107일 만에 최소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2천51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1만 2천805명보다 754명 적은 숫잡니다. SBS 2023.02.12 10:25
[단독][취재파일] 대검, '압수영장 심문' 의견 요청 공식 접수…'1차 검토안' 보니 법원행정처, 대검에 의견 조회 요청서 발송...검찰, 대응 본격화 지난 6일,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압수수색영장 발부 전 심문 제도에 관해 공식적으로 대검찰청에 의견 조회 요청서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2.12 10:06
법원 "40만 원 상당 학교 물품 챙긴 직원 해고는 정당" 40만 원 상당의 학교 물품을 무단 반출한 직원을 해고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액수가 적다고 하더라도 교육기관 종사자의 청렴 의무를 고려하면 징계 수위를 재량권 남용으로 보기 어렵다는 게 재판부 판단입니다. SBS 2023.02.12 10:05
캐나다 영공서 또 미확인 비행물체…미군 전투기가 격추 북미 대륙 상공에서 또다시 미확인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중국의 정찰풍선을 시작으로 의심스러운 비행물체가 잇따라 미국과 캐나다 영공을 침범해 안보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2.12 09:52
교도통신 "중국, 2035년까지 핵탄두 900발로 3배 증강 검토" 중국군이 2035년까지 핵탄두를 현재의 3배인 900발로 증강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복수의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2 09:41
코로나 출국유예 중 건보 혜택받은 외국인…법원 "보험급여 환수" 코로나로 인해 출국이 유예된 외국인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중국 국적 재외동포 A 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부당이득금 환수 고지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3.02.12 09:35
[취재파일] 화물노동자 등골 빼먹는 '번호판 장사' 이번엔 바뀔까 약 2년 전에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방송국에서 함께 일한 바 있었던 촬영 보조 직원이었습니다. 방송 일을 관두고 화물운송 일을 하고 있는데, 화물운송 회사의 '번호판 장사'를 취재해 보면 어떻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SBS 2023.02.12 09:19
충남 홍성 양돈농가 화재…돼지 150여 마리 폐사 어제 저녁 8시쯤 충남 홍성군 갈산면에 있는 한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1동이 일부 소실됐고 돼지 … SBS 2023.02.12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