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든 주검 돼 친모 품으로…"폭언하며 접근 막았다" 온몸에 피멍이 든 채 숨진 인천 초등학생의 아빠와 의붓엄마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취재진이 만난 아이 친엄마는, 그동안 아이에게 접근조차 할 수 없었다며 가슴을 쳤습니다. SBS 2023.02.10 03:31
'편의점주 살해·도주' 공개수배…전자발찌도 끊었다 편의점 점주를 살해한 뒤 달아난 30대 남성이 공개 수배됐습니다. 이 남성은 이미 강도상해 혐의로 형이 확정돼 10년 동안 전자발찌 착용을 명령받았는데 달아나면서 발찌도 끊어버렸습니다. SBS 2023.02.10 03:25
중국발 단기비자 제한 푼다…공항 검사는 유지 정부가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조만간 풀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다음 주 해제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입국자에 대한 PCR검사는 당분간 유지할 전망입니다. SBS 2023.02.10 03:17
이재명 대표, 오늘 '대장동·위례 의혹' 2차 검찰 출석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검찰에 출석해 위례·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관련한 2차 조사를 받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에도 서면 진술서로 답변하면서 적극적으로 방어권을 행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SBS 2023.02.10 02:47
경북 구미서 달리던 차에 불…운전자는 대피 어제 저녁 7시쯤 경북 구미시 거의동 도로를 달리던 벤츠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남성은 불이 나자 곧바로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BS 2023.02.10 01:03
4호선 미아역 폭발물 의심 신고…한때 양방향 무정차 운행 서울교통공사 측은 9일 오후 8시 29분쯤 상행선 열차에 탑승해 있던 한 승객이 "미아역에 여행가방이 놓여 있다"며 폭발물일 수 있으니 확인해 달라고 112와 119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3.02.10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