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한파 닥친 비닐하우스 안 처참한 모습…난방비까지 '이중고' 올겨울 유난히 매서운 한파에 비닐하우스 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감자나 방울토마토가 얼거나 잘 자라지 못하고 난방비까지 급등하고 있는데, … SBS 2023.02.06 10:15
정부의 필수의료 지원대책, 실효성 있을까? [뽀얀거탑] 뽀얀거탑 366 : 정부의 필수의료 지원대책, 실효성 있을까? 지난해 7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할 의사가 없어 뇌출혈로 쓰러진 간호사를 다른 병원으로 급히 옮겼으나 결국 숨진 사건이 있었죠. SBS 2023.02.06 10:14
선실서 1명 숨진 채 발견…정오에 선체 인양 시도 그젯밤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뒤집힌 24톤급 어선 '청보호' 내부 수색 중 실종됐던 9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나머지 8명은 아직 실종 상태인데요, 구조당국은 2시간 뒤부터 선체 인양 작업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SBS 2023.02.06 10:07
[Pick] "아빠 사랑해" 애정 갈구하는 3살 아들 또 때린 '몹쓸 아빠' 자신에게 애정 표현을 하는 어린 아들을 폭행하고 폭언을 퍼부은 30대 친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을 받는 도중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2.06 10:02
'섬유 유연제' 탓에 성능 떨어진 군용장구…법원 "입찰 제한 지나쳐" 신형 군용 장비 개발에 실패한 업체의 입찰참가 자격을 제한한 방위사업청 결정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A 사가 방위사업청장을 상대로 낸 '입찰 참가자격 제한 처분 취소' 소송을 1심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3.02.06 09:47
대법 "손님이 직접 만드는 수제 담배 업소 '합법'" 담뱃잎 등 담배 재료와 제조기계를 비치해 두고 손님이 직접 담배를 만들어 사갈 수 있게 하는 '수제 담배 업소'가 합법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02.06 09:47
5850명 확진, 작년 6월 말 이후 최소…위중증 석 달 만에 200명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 일주일을 맞은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850명 늘어 누적 3천26만 3천26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6 09:35
인사 혜택 주고 뇌물 의혹…코이카 전 상임이사 구속 인사 혜택의 대가로 수억 원대 뇌물을 받았단 혐의를 받는 한국국제협력단 전 상임이사 송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그제 오후 3시에 송 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고, 밤 8시 30분쯤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2.06 09:34
[자막뉴스] 청보호, 신고 7분 만에 뒤집혀…"출발할 때부터 배 기울었다" 청보호는 물이 새고 있다며 구조 신고를 한 지 대략 7분 만에 뒤집혔습니다. 당시 바다는 잔잔했고, 암초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존 선… SBS 2023.02.06 09:33
청보호 정오쯤 '인양 시도'…물살 거세면 선체 이동도 검토 어선 '청보호'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조치로 오늘 정오쯤 선체 인양이 시도됩니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어제 사고 해역에 도착한 200t급 크레인선을 활용한 선체 인양 작업이 오늘 정오 이후 시도될 예정입니다. SBS 2023.02.06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