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복권으로 447억 원 당첨된 18세 여성…"할아버지가 권했다" 난생 처음 산 복권으로 18살 캐나다 여성이 4천8백만 캐나다달러의 당첨금을 받게 됐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복권게임공사는 온타리오 주 수세인트마리에 사는 쥘리에트 라무르가 로또 6-49 복권 당첨자라고 지난 3일 발표했습니다. SBS 2023.02.05 15:48
[영상] 미국 하늘 두둥실 날던 중국 풍선 '박살' 나는 순간 포착 미국이 영공에 진입한 중국의 정찰풍선을 대서양 상공에서 격추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강하게 반발했고 예정됐던 미-중 외교장관 회담은 연기됐습니다. SBS 2023.02.05 15:47
"타이완서도 2021년 이후 중국 정찰풍선 2차례 출현" 미국이 '정찰풍선'이라고 규정하고 격추한 중국의 기구가 타이완에서도 2021년 이후 2차례 출현했다고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 타이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05 14:37
"신성모독 내용 담겼다"…파키스탄, 위키피디아 접근 차단 파키스탄 당국이 신성모독적 내용이 담겼다는 이유로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대한 접근을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부터 차단했습니다. 말라하트 오바이드 파키스탄 통신국 대변인은 위키피디아는 신성모독 관련 콘텐츠를 제거하라는 당국의 거듭된 요청에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현지 언론와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05 14:05
파키스탄 "위키피디아에 신성모독 내용 담겼다"며 접근 차단 파키스탄 당국이 신성모독적 내용이 담겼다는 이유로 현지시간 3일부터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대한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말라하트 오바이드 파키스탄 통신국 대변인은 4일 위키피디아는 신성모독 관련 콘텐츠를 제거하라는 당국의 거듭된 요청에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돈 등 현지 매체와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05 13:54
"젤렌스키, 새 서방 무기로 러 본토 공격 않기로 약속"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방이 공급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숄츠 총리는 현지 언론 빌트암존탁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안과 관련된 합의가 있다"면서 "이 같은 합의를 기반으로 한 접근 방식은 확전을 방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2.05 13:14
탈레반, '여성교육금지 공개 항의' 교수 구타 후 구금 저널리즘 전문가인 이스마일 마샬 교수는 지난 2일 탈레반에 의해 구타당한 뒤 끌려갔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마샬 교수의 측근인 파리드 아흐마드 파즐리는 "마샬 교수는 아무런 죄도 저지르지 않았다"며 "지금까지 구금된 상태지만 그가 어디에 있는지 우리는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5 13:11
미국, 정찰풍선 격추…발끈한 중국 "과잉 반응, 국제관계 위반" 미국이 영공에 진입한 중국의 정찰풍선을 대서양 상공에서 격추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강하게 반발했고 예정됐던 미중 외교장관 회담은 연기됐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3.02.05 12:10
중국, 미국의 '정찰 풍선' 격추에 "강한 불만과 항의 표시" 미국이 스텔스 전투기 등을 동원해 자국 영토에 진입한 중국의 '정찰 풍선'을 격추했다고 밝히자 중국 정부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을 통해 "미국이 무력을 사용해 민간 무인 비행선을 공격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과 항의를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5 10:16
세계 지식인들의 걱정거리 1위는? [SDF다이어리 Ep.135] 안녕하세요? 지적인 당신을 위한 인사이트, SBS D포럼에서 보내드리는 SDF다이어리입니다. 최근 난방비 폭등, 택시비 상승 등을 비롯한 물가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SBS 2023.02.05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