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항소해 무죄받겠다"…법원 앞에선 고성 대치 법정에서 징역 2년이 선고되던 순간, 조국 전 장관은 고개를 떨어뜨리고 눈을 감았습니다. 2심에서 무죄를 받겠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앞에선 조 전 장관의 지지자와 반대하는 사람들이 몰려 고성이 오갔습니다. SBS 2023.02.04 07:44
두 달 만에 1억 명…네이버도 '서치 GPT' 상반기 출시 뛰어난 성능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출시 두 달 만에 월 사용자가 1억 명에 도달하자, 한국어 챗봇을 개발하려는 국내 업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SBS 2023.02.04 07:36
'입시 비리 · 감찰 무마' 조국, 1심서 징역 2년…법정 구속 면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12개 혐의 가운데 7개가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SBS 2023.02.04 07:29
항생제 안 듣는 다제내성세균 급증…코로나 탓? 여러 항생제를 써도 잘 듣지 않는 다제내성균에 감염되면 가벼운 질환도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치료를 위해 항생제를 많이 쓰면서 이 세균이 크게 늘었는데, 국내 의료현장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04 07:24
경북 안동 쓰레기 소각장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 오후 10시 21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 오후 10시 31분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86명과 장비 3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3.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