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 연기 블링컨 "중국 정찰풍선 무책임…미국 영공서 나가는게 우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자국 영공을 침해한 중국의 정찰풍선 사태와 관련해, "미국 대륙 위로 정찰 풍선을 비행시키기로 한 중국의 결정은 용납할 수 없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2.04 10:08
한미, 확장억제강화 재확인…한미일 공조로 북한 불법자금 차단 박진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미국 워싱턴DC에서 회담을 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포함해 양국 간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3.02.04 09:47
독일 주력 전차 레오파르트1도 우크라에 공급된다 독일의 주력전차인 레오파르트2 전차의 선행모델인 레오파르트1 전차 상당수도 우크라이나에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정부는 3일 레오파르트1 전차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4 09:43
머스크에 또 공세 날린 빌 게이츠 "화성 이주? 돈 낭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계획을 또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게이츠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가 추진하고 있는 화성 이주 계획에 대해 "돈을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2.04 09:31
미중 갈등 키운 중국 정찰풍선, 캐나다도 침범했다 미국 본토 상공에서 발견된 중국 정찰풍선 문제를 둘러싼 사태가 미국 국무장관의 방중 연기로 이어지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3.02.04 09:28
탱크의 시대는 갔다더니?…우크라이나는 왜 탱크에 사활을 거나 "탱크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다" "미래 전장에 탱크의 자리는 없을 것" 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이런 말들이 많은 매체를 장식했다. SBS 2023.02.04 09:04
[Pick] '베를린 황금곰상' 이란 감독의 옥중단식…"비인도적 행위에 항의" 베를린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받은 이란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가 감옥에서 단식 투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2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파나히 감독의 부인과 아들이 SNS를 통해 테헤란의 에빈 교도소에 수감 중인 파나히가 보내온 성명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2.04 08:56
[Pick] 미스 러시아 "대회 내내 협박" vs 미스 우크라 "피 같은 드레스" 러시아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안나 린니코바는 최근 러시아 매체 이브닝 모스크바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네티즌들로부터 지속적으로 협박과 모욕을 당했다"며 "오래 알고 지낸 우크라이나 출신 지인들도 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4 08:31
[Pick] 日 구석구석 돌며 '30년간 불법촬영'…상영회까지 열었다 최근 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즈오카현 경찰은 미성년자를 불법 촬영하고 이를 SNS 등을 통해 공유한 A씨 등 3명을 체포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SBS 2023.02.04 08:31
[Pick] "난 남자도 여자도 아냐"…최고 시상식 거부한 배우 미국의 한 뮤지컬 배우가 브로드웨이 최고 권위상인 토니상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뉴욕타임스는 "논 바이너리 배우 저스틴 데이비드 설리번이 이번 토니상 후보로 지명받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0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