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무임승차 연령 상향…오세훈 "모든 가능성 열고 논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중교통 요금체계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겠다"며 개편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중교통 요금 체계 개편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SBS 2023.02.03 11:41
[후스토리] 전기차, 내연기관차보다 화재 덜 나지만 나면 더 위험? # 전기차 화재, 빨리 커지고 끄기 어렵다?! 2022년 12월 5일 밤, 경북 영주에서 건물 기둥에 충돌한 뒤 불이 난 전기차 택시에서 70대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다. SBS 2023.02.03 11:30
[자막뉴스] 말린 도라지 걷어내자 '뜨악'…중국산과 포대갈이까지 한 업체가 납품했던 약재 안에서 동물 사체가 나왔다는 제보가 들어와, 지난해 그 내용 취재해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해당 업체를 수사한 결과,… SBS 2023.02.03 11:24
중국발 단기 체류자 양성률 1.7%…"아직 경계 늦출 때 아냐"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은 한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어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928명 가운데 286명이 단기체류자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5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1.7%입니다. SBS 2023.02.03 11:17
드라마 '태종 이방원' 제작진, 말 학대 혐의 검찰 송치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촬영 과정에서 말을 학대했다는 논란이 일었던 드라마 '태종 이방원' 제작진 3명과 방송사 KBS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5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2.03 11:13
검찰, 이성윤 · 박은정 '윤석열 찍어내기 의혹' 공수처 이첩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이들을 수사한 결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발견해 사건 중 일부를 공수처로 이첩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의 개인정보보호법·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는 공수처법상 고위공직자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고 계속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2.03 11:09
고속도로 주행 중 '이 문구'를 보았다면 꼭 감속 운행하세요 한국도로공사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월 중에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며 고속도로 주행 중 도로전광표지를 통해 `20∼50% 감속` 문구를 보았다면 반드시 차량의 속도를 줄이고 앞차와의 간격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2.03 11:08
"성폭행 친오빠와 한집에"…가해자 지목된 20대 2심도 무죄 친동생을 수년 동안 성폭행했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4-1부는 오늘 성폭력처벌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23.02.03 11:06
[단독] "대통령 해치겠다" 경찰에 협박 전화한 50대 검거 윤석열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경찰에 전화해 협박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50대 남성 김 모 씨를 협박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03 10:43
코로나 신규 확진 1만 4,961명…금요일 31주 만에 최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4천961명으로,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1만 6천여 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39명, 사망자는 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2.03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