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들 "연준, 인플레이션 둔화 언급 등 '비둘기'로 변신" 투자은행 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베이비 스텝 결정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언급을 대체로 '비둘기파적'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SBS 2023.02.02 09:56
[친절한 경제] "아직 겁은 주지만, 생각보다 안 센데?"…미 금리 인상에도 뉴욕증시 웃은 이유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미국 연준이 조금 전 지난밤 사이에 기준금리를 얼마나 올릴지 결정을 해서 발표를 했네요. SBS 2023.02.02 09:15
물가 · 한미 금리 차 뛰는데 경기는 침체…고민 깊어지는 한은 오는 23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뛰는 물가와 더 커진 미국과의 금리 격차를 고려하면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경기가 빠르게 뒷걸음치고 있어 긴축 고삐를 더 조이기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SBS 2023.02.02 09:13
서울 강남 도심공항터미널 33년 만에 문 닫았다 코로나 사태로 운영을 중단했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이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오늘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사인 한국무역협회 자회사 한국도심공항 자산관리는 지난해 12월 최종 폐업을 결정하고, 국토부에 폐업 신고를 했습니다. SBS 2023.02.02 09:05
1월 물가 5.2%↑…전기 · 가스 등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이 올라 새해 첫 달 물가가 5% 넘게 오르며 3개월 만에 전월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석유류 상승세는 둔화했지만, 공공요금 인상에 전기·가스·수도 물가가 치솟으며 전체 물가 상승률은 9개월째 5%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3.02.02 09:02
추경호 "연준 물가 둔화 언급에 불확실성↓…실물 어려움은 확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으로 금리 인상 속도를 낮추면서 국제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줄었다고 진단했습니다. SBS 2023.02.02 08:54
2월 고지서에 4인가구 전기료 작년보다 1만 1천 원 오른다 겨울철 난방비 대란이 현실화한 가운데 이달 받는 고지서에는 전기료도 만만찮게 인상돼 가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폭등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SBS 2023.02.02 08:45
1월 소비자물가 5.2% 상승…전기 · 가스 · 수도 요금 영향 1월 소비자물가가 석 달 만에 5% 넘게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과 지지난달 상승률인 5.0%보다 0.2%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SBS 2023.02.02 08:02
"집값 더 떨어질라"…주택연금 가입자 수 역대 최고 기록 집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매달 일정한 금액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집값이 계속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SBS 2023.02.02 07:54
택시비 올랐다는데, 같은 시간 같은 경로 탔더니 이랬다 어제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1천 원 오르고 거리당, 시간당 요금도 조정됐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요금이 오르기 전후 같은 구간에서 택시를 타고 요금을 비교해봤습니다. SBS 2023.02.02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