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서방 우크라전 1주년 행사 빛바래게 할 계획 있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을 맞아 대규모 공격을 벌일 것이라는 관측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러시아가 실제로 모종의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2 19:18
파키스탄 모스크 테러 용의자 23명 체포…"자폭범, 경찰복 착용" 파키스탄 경찰이 지난달 30일 101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슬람 사원 자살폭탄 테러와 관련해 용의자 23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FP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가의 오늘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 경찰 당국은 주도 페샤와르와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대 등지에서 2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2 19:00
인권 검증대 오른 일본…위안부 · 원전 오염수 등 개선 권고 잇따라 유엔 정례 인권 점검에서 일본이 회원국들로부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위안부·강제징용 피해 문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등을 해결하라는 지적을 들었습니다. SBS 2023.02.02 18:39
EU 집행위원장 키이우 방문…"확고한 지지 보여줄 것"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도착했습니다. SBS 2023.02.02 18:30
[영상] 운송 중 사라진 '새끼 손톱 크기' 방사성 캡슐 기적적 발견…피폭 가능성은? 지난달 호주 서부에서 운송 도중 분실된 방사성 캡슐이 1400km 고속도로 수색 끝에 6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이날 되찾은 방사성 캡슐은 지름 6㎜, 높이 8㎜ 크기의 은색 원통형으로 세슘-137이 들어있습니다. SBS 2023.02.02 17:44
"축구공만 한 종양" 기부금 모은 암 환자…전부 가짜였다 미국의 한 여성이 가짜 암 환자 행세를 하며 거액의 기부금을 모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기부금 횡령하려던 가짜 암 환자'입니다. SBS 2023.02.02 17:37
WHO '팬데믹 협약' 초안에 지재권 유예 목소리 반영 세계보건기구가 앞으로 팬데믹이 다시 발생할 경우 국제사회가 코로나19 때보다 한층 더 굳건하고 공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팬데믹 협약' 초안을 마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02 16:56
장기 매매 납치설까지 돌던 중국 고교생…중국 당국 밝힌 사인은 14억 중국인들이 석 달 동안 안타깝게 주시했던 고교생 실종 사건이 결국 극단적 선택에 의한 사망 사건으로 결론 났습니다. 중국 장시성 옌산현 당국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 실종됐다 약 석 달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등학교 1학년 후 모 군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2.02 16:55
[Pick] 사라진 '방사성 캡슐' 온 나라가 발칵···"사막에서 바늘찾기 성공" 지난달 호주 서부에서 운송 도중 분실돼 인근 주민을 불안에 떨게 했던 방사성 캡슐이 수색 6일 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1일 호주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 방사성 캡슐은 뉴먼 광산 마을에서 남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고속도로 길가에서 발견됐습니다. SBS 2023.02.02 16:37
습관 때문? 표정 숨길 수 있어서? 아시아인이 마스크 계속 쓰는 이유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에서 마스크 의무가 해제됐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는 이유에 대해 외신이 집중 조명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아시아 국가 정부들이 마스크 규정을 완화해도 사람들은 이른 시일 내 마스크 착용을 완전히 중단하지 않을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02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