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경찰 노린 자폭 테러…탈레반 공격 배후 자처 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이슬람사원에서 경찰을 노린 폭탄 테러가 발생해 20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자폭 테러 직후 파키스탄 탈레반은 자신들이 이번 공격의 배후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3.01.31 06:37
중 "한국만 손해"…차별적 조치 철폐 요구 우리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규제를 한 달 연장한 데 대해 중국이 "한국만 손해"라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을 놓쳐서 막대한 관광 수입을 잃을 거라는 주장인데, 일부 네티즌들은 불매 운동을 제안하며 반한 감정까지 부추기고 있습니다. SBS 2023.01.31 06:25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유지'…"하위변이 진화 이어져"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에 대해 국제적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전히 변이 바이러스가 진화하고 있는 데다, 최근 감염자가 급증한 중국 상황 등이 반영된 걸로 보입니다. SBS 2023.01.31 06:20
미 이민국, 영주권 · 고용허가증 위조 방지 기능 강화 미 이민국은 30일부터 새 디자인을 적용한 그린카드와 고용허가증을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정교한 삽화와 촉감 인쇄,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잉크, 홀로그램 이미지 등 위조를 어렵게 하는 최신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SBS 2023.01.31 05:39
바이든, 'LA 총기 참사' 2차 범행 막은 시민영웅 국정연설 초청 바이든 대통령이 브랜던 차이 씨에게 전화해 이같이 요청했다고 주디 추 전했습니다. 추 의원은 "차이 씨와 대화한 뒤 한 시간 뒤에 바이든 대통령은 직접 국정연설에 손님으로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31 05:36
구글 전 임원 "여 동료에게 성추행당한 뒤 해고"…"불만 품고 조작" 구글 전 임원이 여성 동료로부터 성추행을 당했고, 문제 제기 이후 해고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30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구글에서 식음료·레스토랑 부문 이사를 지낸 라이언 올로한은 지난해 11월 회사와 구글의 프로그래밍 미디어 책임자인 티파니 밀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SBS 2023.01.31 05:35
테슬라 고의 추락으로 가족 살해하려 한 美 40대 '철창행'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 카운티 검찰은 테슬라 추락사고 이후 살인미수 및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다르메시 파텔을 지난 27일 감옥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31 05:34
'이스라엘 방문' 미 국무, 이-팔 긴장완화 긴급 조치 촉구 중동을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최근 무력 충돌과 총기 난사로 높아진 긴장 완화를 위한 긴급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3.01.31 04:43
미국 인기 캐릭터 '웬즈데이' 원조 배우 리사 로링 별세 미국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아담스 패밀리'의 인기 캐릭터 '웬즈데이'를 처음으로 연기한 배우 리사 로링이 향년 64세로 별세했습니다. SBS 2023.01.31 04:36
미국서 테슬라 고의 추락시켜 가족 살해하려 한 40대 '철창행' 테슬라 전기차를 해안 절벽에서 고의로 추락시켜 가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미국의 40대 가장이 구속 수감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 카운티 검찰은 30일 테슬라 추락사고 이후 살인미수와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41살 다르메시 파텔을 지난 27일 감옥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31 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