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과실만큼 치료비 내야…달라진 자동차 보험 올해부터는 자동차 사고로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경우 무조건 치료비를 다 보장받을 수 없고 본인 과실은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또 4주 이상 치료받을 때는 진단서도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데, 달라진 자동차 보험 내용을 남정민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SBS 2023.01.27 07:29
의사 · 프로게이머까지 '가짜 뇌전증'…"빠른 면제는 119" '뇌전증 병역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과 병무청 합동 수사팀이 현직 의사와 유명 프로게이머, 골프 선수 등을 추가로 적발했습니다. SBS 2023.01.27 07:02
대마 직접 재배에 유통까지…재벌 3세 등 20명 적발 대마를 피우거나 사고판 재벌 3세와 가수, 연예기획사 대표 등이 검찰 수사로 대거 적발됐습니다. 주로 유학 시절 대마를 접한 뒤 자신들만의 네트워크를 꾸려 대마를 들여오거나 직접 키우기까지 했습니다. SBS 2023.01.27 06:45
"학교 500m 내 성범죄자 거주 불가"…'서울 보호법' 우려 조두순 같은 고위험 성범죄자들이 어린이집과 학교 주변 500m 안에 살 수 없게 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이렇게 되면 고위험 성범죄자들이 사실상 큰 도시에서는 살 수 없게 돼서 자칫 '서울보호법'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01.27 06:37
여가부, '비동의 간음죄' 추진했다 9시간 만에 철회 여성가족부가 형법상 강간죄의 구성 요건을 '폭행과 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바꾸는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했다가,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하지 않겠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SBS 2023.01.27 06:35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난방비 폭등에 민심 들끓자..."지원금 2배" 난방비 폭등에 민심이 들끓자 당국이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대통령실은 우선 취약계층의 에너지 지원금을 올겨울에 한해 2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3.01.27 06:06
'비동의 간음죄' 발표했던 여가부…법무부 반대에 돌연 철회 폭행과 협박이 없어도 동의 없이 이뤄진 성관계라면 강간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비동의 간음죄' 도입을 검토하겠다던 여성가족부가 법무부의 반대에 반나절 만에 입장을 돌연 철회했습니다. SBS 2023.01.27 05:15
클로징 너무 올라버린 난방비 때문에 요즘 같은 엄동설한에도 난방을 하기가 겁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은 더욱 커졌습니다. SBS 2023.01.27 03:11
현직 의사도 병역 비리 연루…"빠른 군 면제는 119" 병역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합동수사팀이 현직 의사와 유명 프로게이머를 병역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군 면제를 원하는 시기에 따라 수법도 다르게 쓴 걸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1.27 02:33
가수가 재배 · 재벌 3세는 공급…그들만의 '대마' 네트워크 대마를 피우거나 사고판 사람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재벌 3세와 연예인, 전직 경찰청장의 아들도 포함됐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3.01.27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