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강추위…서울 아침 최저 -12도 토요일인 내일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4도, 낮 최고기온은 -4∼3도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6도가량 내려가 더 추워지겠습니다. SBS 2023.01.27 09:10
배달원 치어 숨지게 한 '음주 뺑소니' 의사 검찰 송치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40대 의사가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한 의사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1.27 09:09
"스님들 판돈 1000만 원 윷놀이"…해인사 또 '시끌' 국보 팔만대장경을 소장한 천 년 고찰 경남 합천 해인사가 또다시 불미스러운 일로 시끄럽습니다. 주지 스님 성추문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거액의 판돈이 걸린 윷놀이를 벌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3.01.27 08:09
[뉴스딱] "가해자 이름 나이입니다" 인천 모텔 폭행 10대들 신상 확산 40대 남성을 모텔로 부른 뒤에 폭행을 가한 인천 모텔 폭행사건의 가해자들로 추정되는 10대들의 신상 정보가 온라인 상에 마구 확산되고 있습니다. SBS 2023.01.27 08:02
[뉴스딱] "고맙단 말 없어도"…폭설에 갇힌 차량 빼낸 영웅들 올해는 유독 눈 소식이 많은데요. 눈길에 갇힌 운전자들을 1시간 넘게 도운 이들의 선행이 화제가 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의 그제 SNS에는 '그치지 않는 폭설 속 경찰과 시민이 함께한 감동 실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1.27 07:59
선수 부모에게 돈 봉투 받은 고교 야구 감독 집행유예 고교 야구부 선수 부모에게 돈 봉투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감독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원중 부장판사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전직 고교 야구부 감독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A 씨에게서 1천986만 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습니다. SBS 2023.01.27 07:56
"입 닿았는데 또 쓴다고?"…전국 최초 '어묵 꼬치 재사용 제한' 오늘도 날씨는 참 춥습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철에 길거리 간식하면 어묵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어묵을 꽂는 나무 꼬치가 논쟁에 휩싸였습니다. 기사 보시죠. SBS 2023.01.27 07:49
[실시간 e뉴스] '김치통 유기 사건' 영아 장례식…마지막까지 가족은 없었다 15개월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김치통에 3년 가까이 숨긴 이른바 '김치통 유기 사건', 지난해 말 큰 충격을 줬었죠.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이 아이의 장례가 열렸는데요, 마지막 가는 길까지 가족은 없었습니다. SBS 2023.01.27 07:46
[실시간 e뉴스] '신해철 의료사고' 그 의사, 또 의료 과실…실형 선고 가수 고 신해철 씨를 의료사고로 숨지게 했던 의사가 또 다른 의료 과실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법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강 모 씨에게 금고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1.27 07:45
[뉴스딱] 수도 얼까 봐 물 틀어놨는데…실내에 '얼음 기둥' 우뚝 겨울철 수도관 동파를 막기 위해 물을 조금씩 틀어놓곤 하는데요. 한파가 얼마나 강력했는지 동파 방지하려다 실내에 얼음 기둥이 생기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3.01.27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