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법구조물 설치' 해밀톤호텔 대표 불구속 기소 불법 증축으로 이태원 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해밀톤호텔 이 모 대표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오늘 이 대표를 불구속 상태에서 정식 재판에 회부하는 구공판 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27 21:51
'대형 참사' 막은 의인…"빨리 불 꺼야 한다는 생각뿐" 어제 터널 안을 달리던 화물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그걸 본 다른 차 운전자가 위험을 무릅쓰고 소화전을 이용해서 불길을 잡았습니다. 어릴 적 꿈이 소방관이라던 용감한 시민의 이야기, 편광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3.01.27 21:07
클로징 금요일 8시 뉴스는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1.27 21:04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SBS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주식회사 태양자동문 대표이사 외 임직원 일동이 1천4만 원, 주… SBS 2023.01.27 21:03
'해직교사 채용'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 위기 전교조 출신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채용한 혐의로 기소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1심에서 교육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조 교육감은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27 20:49
더 빨라진 연금 고갈…더 내나, 늦게 받나 국민연금이 지금처럼 운영되면 32년 뒤인 2055년에 기금이 모두 고갈된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이어지며 5년 전에 계산했을 때보다 2년 더 앞당겨진 겁니다. SBS 2023.01.27 20:47
방음터널 소재만 문제?…"스프링클러, 대피로 없는 곳도" 그런데 불에 강한 소재로 바꾼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불이 났을 때 화재를 진압하거나 대피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시설이 부족한 것도 문제입니다. SBS 2023.01.27 20:47
'5명 사망' 방음터널 화재 한 달…고칠 곳은 많은데 5명이 목숨을 잃은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가 일어난 지 이제 한 달이 다 됐습니다. 화재 현장은 지금 어떻고, 안전 위해서 그동안 얼마나 달라졌을지 먼저 박하정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23.01.27 20:43
망치 든 금은방 강도, 60대 주인 반격에 결국… 대낮에 금은방을 털러 들어갔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60대인 금은방 주인이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범행을 막았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1.27 20:35
새벽길 혼자서 도둑 잡은 '신림동 고시생'의 꿈 그런가 하면 새벽 시간에 혼자 도둑을 붙잡은 시민도 있습니다.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 공부하고 있는 30대 남성인데, 2년 전에도 보이스피싱범을 잡은 적이 있습니다. SBS 2023.01.27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