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들 지방으로 몰릴라"…'서울 보호법' 우려 고위험 성범죄자의 주거를 제한하는 이 법안이 마련되면 어떤 영향이 있을지, 저희 취재팀이 지도로 표시를 해봤습니다. 자칫 '서울보호법'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 강민우 기자가 SBS 데이터저널리즘 마부작침팀과 함께 따져봤습니다. SBS 2023.01.26 20:26
"성범죄자, 출소 뒤 학교 주변 500m 내 못 산다" 앞으로 조두순 같은 고위험 성범죄자들은 출소 뒤 어린이집과 학교 주변 500m 안에 살 수 없도록 정부가 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이미 출소한 성범죄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내용을 먼저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3.01.26 20:19
'빨간' 아파트, '파란' 쪽방촌…열화상 카메라로 본 격차 지금 보시는 건 오늘 서울의 한 동네에 있는 2곳을 저희가 열화상 카메라로 찍은 겁니다. 붉은색일수록 온도가 높고, 반대로 푸른색일수록 온도가 낮다는 뜻입니다. SBS 2023.01.26 20:08
'펑펑' 내리더니 '꽁꽁' 얼었다…"출근길 조심하세요" 대한민국이 며칠 사이 다른 나라가 된 것처럼 혹독한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오늘은 눈까지 내리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출근길부터 힘들었습니다. SBS 2023.01.26 20:0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월 26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난방비 폭탄' 민심 '흔들'...취약계층 지원 대책 발표 ▶ 수도권·충남 서해안 … SBS 2023.01.26 19:42
경찰대, 개교 이래 첫 편입학 합격자 50명 발표…30대 1 경쟁률 경찰대학이 2023학년도 경찰대학 제1회 편입학에 최종 합격한 경찰공무원 25명과 일반 대학생 25명 등 총 50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경찰대학 편입학 제도는 경찰대학의 문호를 더 넓게 개방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2021년 도입하기로 한 뒤 올해 처음 실시됐습니다. SBS 2023.01.26 19:38
검찰 대장동 수사팀, '백현동 특혜 의혹'도 수사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백현동 특혜 의혹'도 함께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1.26 19:29
가수 샘 김 부친 미국서 강도 총격에 사망…소속사 "깊이 애도" 가수 샘 김이 최근 불의의 강도 사건으로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샘 김의 아버지 김 모 씨는 지난 13일 미국 시애틀에서 운영하던 자신의 음식점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아 세상을 떠났습니다. SBS 2023.01.26 18:38
교도소서 동료 수용자 폭행 살해 20대 무기수 2심서 '사형' 교도소 안에서 동료 수용자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무기수에게 2심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법 형사1-3부는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28살 A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1.26 18:09
[취재파일] "노예 되면 지워줄게"…삶 망가뜨린 9개월간의 악몽 20대 대학생 A 씨는 오늘도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누군가 나를 따라오지 않을까, 누가 나를 해치지 않을까 걱정 때문입니다. 지난해 2월 한 통의 SNS 메시지를 받은 후 그녀의 삶은 무너졌습니다. SBS 2023.01.26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