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이란 혁명수비대 등 18명 · 19개 기관 추가 제재 유럽연합 이란내 반정부 시위를 가혹하게 진압하고, 인권 학대를 자행한 이란혁명수비대 소속 부대를 포함해 18명, 19개 기관을 추가로 제재했습니다. SBS 2023.01.24 04:38
러 신흥재벌 조사 감독했던 FBI 간부, 퇴직 후 기소 미 법무부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직 FBI 고위직이었던 찰스 맥고니걸이 러시아 에너지 거물인 올레그 데리파스카를 위해 전 소련 외교관 출신인 러시아 통역사 세르게이 셰스타코프와 공모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24 04:34
독일 우크라에 탱크 공급 승인하나…폴란드, 승인 요청 폴란드가 23일 독일에 주력전차 레오파드2 탱크의 우크라이나 공급 승인을 공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주력전차 지원을 망설여온 독일이 다른 국가의 지원을 승인함으로써 공급으로 방향을 선회할지 주목됩니다. SBS 2023.01.24 04:32
프랑스 정부, 연금 수령 늦추는 방안 유지 나흘 전 프랑스 전역에서 100만 명 이상이 연금 개혁에 반대하며 거리로 뛰쳐나왔지만, 적자가 예상되는 연금 제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조치라고 항변했습니다. SBS 2023.01.24 02:34
월가 은행들 디지털지갑 공동 개발…애플페이 대응 월스트리트저널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등 7개 은행이 온라인 쇼핑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지갑을 출시하기 위해 협력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24 02:29
미, '히잡 시위' 탄압 이란 추가 제재 미국 정부가 이란 내 반정부 시위를 강경하게 진압해 인권을 침해했다며 이란혁명수비대 산하 기관 등을 제재했습니다.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 혁명수비대 협동재단과 재단의 이사 5명, 이란 정보보안부 부장관, 혁명수비대 고위 지휘관 4명을 제재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24 02:26
러 · 에스토니아 자국 주재 대사 추방 외교전 러시아는 에스토니아가 '완전한 러시아 혐오'를 드러냈다며 23일 마르구스 레이드르 주 러시아 에스토니아 대사의 추방을 명령했다고 AFP 통신이 외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24 01:13
미 의원, 음력설 기념 결의안 발의…"한국선 설날" 영국 박물관이 음력 설을 '중국 설'로 표기해 논란이 된 가운데 미국 의회에서 음력 설을 중국뿐 아니라 한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의 전통으로 소개하는 결의안이 발의됐습니다. SBS 2023.01.24 01:11
미, 포드 SUV '배기가스 냄새 조사' 종료…"결함 없다" 미국 도로교통안전청 포드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인 익스플로러의 배기가스 냄새 문제에 대해 조사한 결과 결함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NHTSA는 조사 결과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지 않았으며 리콜이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24 01:08
영국, 이란 검찰 부총장 등 제재…"사형제도 정치적으로 사용" 영국 정부가 23일 이란 정부가 자국민에게 끔찍한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이란 고위직 인사 5명에게 제재를 내렸습니다. 이는 이란 사법부가 지난 14일 영국과 이란 이중 국적자인 알리레자 아크바리 전 국방부 차관이 이란에서 간첩 혐의로 처형됐다고 밝힌 이후에 나온 조치입니다. SBS 2023.01.24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