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안 낳는 중국, 4년 만에 분유시장 3분의 1 사라질 가능성" 61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인구가 감소한 데는 출생률 저하의 영향이 컸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현재 추세대로면 분유 시장의 3분의 1가량이 조만간 사라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3.01.23 08:09
미 · 유럽 당국, '스페인 소포폭탄 사건 배후는 러시아' 결론 미국과 유럽 당국은 지난해 말 스페인에서 발생한 외국 공관 등에 대한 소포폭탄 발송의 배후가 러시아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각 22일 미국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러시아의 군 정보기관의 지시로 러시아를 근거로 둔 극우 무장단체가 소포폭탄을 발송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23 08:04
미국인 64% "바이든, 기밀문서 부적절하게 취급" 미국인 10명 중 6명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밀문서를 부적절하게 취급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가 현지시각 22일 나왔습니다. ABC 방송과 입소스가 20∼21일 미국의 성인 5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이 과거 부통령 시절 기밀문서를 부적절하게 다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4%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3.01.23 08:03
[Pick] 13년 전 피투성이로 버려진 강아지, 기네스북에 오르다 23살 치와와가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 산 개'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영국 메트로는 미국 오하이오에 사는 올해 만 23살의 노령견 치와와 스파이크가 현재 살아있는 최고령견으로 세계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1.23 07:50
"또 시위 날라" 중국 '폭죽 금지' 6년 만에 풀었더니… 우리 설에 해당하는 춘제를 맞은 중국에선 폭죽놀이가 부분적으로 허용됐습니다. 2017년부터 대기오염과 코로나를 이유로 폭죽놀이를 금지해 왔는데, 최근 최악의 코로나 상황으로 흉흉해진 민심을 달래기 위해 풀어준 걸로 보입니다. SBS 2023.01.23 07:30
"우리가 무슨 죄?"…푸틴 '그림자부대', 백악관에 메시지 북한이 러시아 용병회사인 와그너 그룹에 무기를 전달하는 위성 사진을 미국 백악관이 공개하면서, 추가 제재를 예고했습니다. 와그너 그룹은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3.01.23 07:25
미 총기난사로 20명 사상…아시아계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미국에선 또 총기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설맞이 축제가 한창이던 미국 LA 인근 한 댄스클럽에서 총기 난사로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3.01.23 07:19
페루 시위대 구금 위해 대학 교정에 장갑차 진입…반발 격화 22일 페루 RPP방송과 안디나 통신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리마에 있는 국립 산마르코스 대학교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학생 등 193명을 무더기로 체포해 구금 했습니다. SBS 2023.01.23 06:33
바이든, 차기 백악관 비서실장에 '코로나 조정관' 자이언츠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사임 의사를 밝힌 론 클레인 초대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을 지낸 제프 자이언츠를 임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1.23 05:27
그리스 아테네행 여객기에 폭발물 경고 전화…전투기 호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그리스 아테네로 향하던 여객기가 폭발물 경고를 받아 전투기가 호위에 나서는 등 긴박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 최대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의 보잉 737 여객기가 22일 카토비체를 이륙해 슬로바키아 상공을 비행하고 있을 때 카토비체 국제공항 안내 센터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SBS 2023.01.23 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