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마피아 잡는 검사들…끝나지 않는 40년 전쟁 사진 속 두 남자는 고향 친구였다. 그들의 고향은 시칠리아의 주도 팔레르모. 남국의 낭만이 넘치는 고장이지만 시칠리아 마피아의 고향이기도 했다. SBS 2023.01.21 10:02
[취재파일] "아버지는 가슴에 3발, 머리에 1발의 총을 맞았다" '민간인 집단학살의 현장' 부차에서 20대 청년 세르기이를 만났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부차에서 철수하기 직전인 지난해 3월 말,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SBS 2023.01.21 10:00
"머스크 인수 후 80% 해고…트위터, 1,300명으로 축소"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인수한 뒤 전체 직원의 약 80%를 해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경제 매체 CNBC 방송이 보도한 트위터 내부 자료에 따르면 한때 7천500명에 달했던 트위터는 현재 정규직 1천300명 규모의 회사로 줄었습니다. SBS 2023.01.21 09:45
'매파' 연준이사도 올해 첫 금리결정 앞두고 "0.25%p 인상 지지" 매파 성향으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도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공개 지지했습니다. 월러 이사는 2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외교협회 행사 연설을 통해 "현재 데이터에 근거할 때 앞으로는 난기류가 별로 없어 보인다. SBS 2023.01.21 09:20
[Pick] "쓰레기 속에서 보낸 어린 시절"…미스 태국의 '캔마개 드레스' "이 드레스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 보냈던 제 어린 시절로부터 영감을 받았어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태국 대표로 출전한 안나 수앙감이암의 은색 시스루 드레스가 '캔 마개'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2023.01.21 09:12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속에 상승…나스닥 2.66%↑마감 뉴욕증시가 넷플릭스와 구글 등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0.93포인트 오른 33,375.4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3.01.21 08:58
러 용병에 무기 전달 사진 공개한 백악관…"공급 중단 촉구"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돕는 용병그룹에 무기를 전달하는 사진이 전격 공개됐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러시아 무기 제공설을 황당해하며 부인했는데, 미 백악관이 직접 증거를 내놓은 겁니다. SBS 2023.01.21 07:55
북한 부인하자…미 '북한의 러 용병그룹 무기 전달' 사진 공개 와그너 그룹에 대한 무기 전달에 대해 북한이 '중상모략'이라고 관련성을 부인하자, 관련 사진을 전격 공개하면서 지원 중단을 압박하고 나선 겁니다. SBS 2023.01.21 04:29
'우크라이나 탱크 지원' 불발…50개국 참가 회의서 합의 실패 미군의 유럽 내 최대 거점인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주재로 열린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 회의에 참가한 50여 개국 국방장관과 당국자들은 쟁점인 레오파드2 탱크에 대해 의견일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SBS 2023.01.21 04:22
미 "올해 러 몰아내기 매우 힘들어…결국 협상으로 전쟁 끝내야" 동맹국들과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한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사적 관점에서는 올해 러시아군을 모든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군사력으로 몰아내기는 매우 매우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21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