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물가 상승 속도 느려질 것"…매파들은 "금리 5.25% 넘어야" 미국 기업들은 앞으로 물가 상승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미 연방준비제도의 매파 인사들은 여전히 시장 예상보다 높은 금리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3.01.19 09:35
일본군 '위안부' 다큐 영화 '김복동' 일본 8개 지역서 상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이 일본에서 상영됩니다. 일본 시민단체인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전국행동은 모레 도쿄 나카노구의 문화센터 나카노제로에서 '김복동'을 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19 09:30
[월드리포트] AI에 농락당하는 미 대학…한국도 시간문제 인공지능 AI가 사람들의 일을 어디까지 대체하게 될까요? AI가 우리 삶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거란 점에 이견이 없지만 반면, AI가 인류 파멸을 가져올 거라는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SBS 2023.01.19 09:08
미 싱크탱크 "한미, 전술핵 재배치 대비한 모의훈련 검토해야"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산하 한반도위원회는 18일 '대북 정책과 확장억제 보고서'에서 확장억제에 대한 한국의 불안이 커졌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미국이 전술핵무기를 한반도에 재배치하거나 한국의 핵무기 획득을 용인하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19 08:17
미국 싱크탱크 "한미, 전술핵 재배치 대비한 모의훈련 검토해야" 미국이 한국을 북핵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확장억제를 강화하는 한편, 한국에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해야 할 때를 대비해 관련 논의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미 싱크탱크가 제언했습니다. SBS 2023.01.19 08:01
미 합참의장, 우크라군 총사령관과 회동…전차 지원 빨라지나 마크 밀리 미군 합참의장이 17일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과 회동하고 군사 지원에 대해 의논했다고 AP통신,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19 07:58
3달간 하루 2억 씩 챙겼다…'초고액 급여' 논란된 회사 불과 석 달 남짓 디즈니에 있었던 한 임원이 하루 평균 2억 원이 넘는 돈을 챙겨 나간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8일에 따르면 제프 모렐 전 디즈니 최고기업업무책임자는 지난해 1월24일 입사해 같은 해 4월29일 퇴사를 선언할 때까지 총 836만5천403달러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SBS 2023.01.19 07:57
[뉴스딱] '기절 챌린지'에 쏟아진 응원…12살 죽음으로 내몬 틱톡 아르헨티나에서 12살 소녀가 SNS에서 유행하는 이른바 '기절 챌린지'를 하다가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블랙아웃 챌린지라고도 불리는 '기절 챌린지', 기절할 때까지 숨을 참는 것인데요. SBS 2023.01.19 07:53
[뉴스딱] "신라면에서 농약 성분 검출"…타이완서 1천 상자 폐기 대만에 수출된 농심 신라면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되어서 1,000상자가 폐기된 사실이 대만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은 "대만 식품약물관리서가 농심이 수출한 '신라면 블랙 두부김치 사발면'의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에틸렌옥사이드'가 0.075mg/kg 검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19 07:50
옷장 밀자 비밀공간이…마피아 두목 데나로 '지하벙커' 발견 도피 30년 만에 붙잡힌 이탈리아 시칠리아 마피아 조직 '코사 노스트라'의 두목 마테오 메시나 데나로가 드나든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벙커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3.01.19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