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암살하려 해" 김정은 언급에 폼페이오 "지금도 그렇다" 농담 폭스뉴스는 17일 이런 내용이 담긴 '한 치도 물러서지 말라, 내가 사랑하는 미국을 위한 싸움'(Never Give an Inch, Fighting for the America I Love)이란 제목의 폼페이오 전 장관의 회고록 발췌본 일부를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18 07:38
주미일본대사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관련, 수주 내 진전 기대"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조정관은 17일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에게 문제에 대해 주의 깊게 연구했고, 적절하게 대응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며 "우리 모두 만족했고 대화는 매우 건설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01.18 06:38
명문 로스쿨들 이어 하버드 의대도 미 대학 순위 평가 거부 하버드 의대 데일리 학장은 해당 조사에 대해 철학적 우려를 갖고 있다며 앞으로 자료를 제공하지 않을 거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데일리 학장은 이번 결정이 최근 유명 로스쿨들의 순위 평가 거부에 영향받은 거라며, 대학 순위가 자비롭고 공정한 환자 돌봄이라는 자신들의 숭고한 포부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2023.01.18 06:37
권총 든 채 서성이는 4살 아이…라이브 공개에 '충격' 얼마 전 미국에서 6살 아이가 교사를 총으로 쏴 충격을 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4살 아이가 실탄이 든 권총을 든 채 집 앞을 서성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SBS 2023.01.18 06:28
중국 경제 3% 성장…인구 61년 만에 첫 감소 지난해 중국 경제가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아 3%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인구마저 61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어 성장률 둔화를 겪고 있는 중국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1.18 06:26
러시아 경제 2.5% 역성장…푸틴 "예상보다 좋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러시아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2.5%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방 제재에도 예상보다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01.18 06:24
미국서 종신형 복역 중인 마약왕 엘 차포 "멕시코 돌아가고 싶다" 마약 밀매, 살인 교사, 불법 무기 소지, 탈옥 등 범죄로 미국에서 수감 생활을 하는 멕시코의 전설적인 마약왕, 호아킨 '엘 차포' 구스만이 자국 대통령에게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SBS 2023.01.18 06:00
독일 경찰 툰베리 등 탄광촌 뤼체라트 철거 반대 시위자 구금 독일 경찰이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툰베리를 비롯해, 독일 서부 작은 탄광마을 뤼체라트 철거 반대 시위에 나선 기후활동가들을 구금했습니다. … SBS 2023.01.18 05:48
세계관광기구 "올해 관광업 코로나19 이전 수준 거의 회복 전망"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 UNWTO가 올해 해외여행 관광객 수가 코로나 유행 이전 수준의 80∼9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UNWTO는… SBS 2023.01.18 05:08
디즈니·행동주의 투자자, 이사 자리 놓고 주총 표 대결 예고 행동주의 투자펀드 트라이언 펀드 창업자 펠츠가 최근 은퇴를 번복하고 최고경영자로 돌아온 밥 아이거의 디즈니에 맞서 회사 이사 자리를 놓고 주주총회 표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3.01.18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