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지난달 물가 상승률 10.5%…휘발윳값 내리며 두 달째 하락 영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10%가 넘지만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영국 통계청은 작년 12월 물가 상승률이 연 10.5%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SBS 2023.01.18 19:18
작년 북중 교역 233% 증가…화물열차 운행 재개 영향 지난해 북한과 중국 교역이 화물열차 운행 재개 효과로 전년보다 233% 증가했습니다. 18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작년 12월 북중 교역은 1억 4천148만 달러로 전월보다 13% 늘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179% 급증했습니다. SBS 2023.01.18 19:14
러 외무 "미국의 대 러시아 정책, 히틀러의 대소전쟁과 같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미국의 대 러시아 정책이 나치 히틀러의 대소전쟁과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로이터, 타스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18일 연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기 위해 유럽을 예속시키고 우크라이나를 대리인으로 내세웠다"면서 "아돌프 히틀러와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역시 과거에 같은 전략을 쓴 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1.18 19:12
키이우 외곽에 헬리콥터 추락…"내무부 장·차관 포함 18명 사망"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에서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해 우크라이나 내무장관과 부장관, 어린이 3명을 포함해 18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경찰이 … SBS 2023.01.18 18:09
키이우 외곽서 헬기 추락…우크라 내무장관 등 17명 사망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에서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해 우크라이나 내무장관과 부장관, 어린이 2명을 포함해 17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경찰이… SBS 2023.01.18 18:01
"참전하면 죄 사면" 러시아 용병 된 죄수들…이렇게 됐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러시아 죄수 용병의 말로'입니다.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한 묘지입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러시아 죄수 용병들의 시신으로 가득 찬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SBS 2023.01.18 17:28
'후쿠시마 주스'에 엄지척…"배우냐" 조롱당한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일본 후쿠시마현 복숭아로 만든 주스를 마시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가 조롱 대상이 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엄지척' 했다 조롱 대상 된 전 총리'입니다. SBS 2023.01.18 17:27
"정체불명 생명체" 멕시코 잇단 목격담…촬영된 영상엔?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목격담 꼬리 무는 미스터리 거인'입니다. 최근 멕시코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생명체를 봤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3.01.18 17:26
인니 술라웨시섬 인근 바다서 2차례 강진…쓰나미 경보도 발령 인도네시아 동북부 술라웨시섬 인근 해상에서 하루 동안 2차례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오후에 발생한 지진 때는 쓰나미 경보도 발령돼 주민들을 긴장하게 했습니다. SBS 2023.01.18 17:22
일본은행, 금융완화 유지…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1.7%로 낮춰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오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행은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0% 정도로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1.18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