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공습에 수십 명 숨져…기적적으로 구조된 여성 간발의 차로 생사가 갈리는 전장의 한복판에서 기적적인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일부터 확인해보시죠. 폐허가 된 아파트. 무너진 잔해 속에서 한 여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SBS 2023.01.17 09:35
"일본, 탄두 교체 장착 가능한 미사일 개발" 일본 정부가 공격뿐 아니라 적의 정찰, 레이더 방해 등 3가지 종류의 탄두를 바꿔 장착할 수 있는 신형 순항미사일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17 09:17
"램지어의 위안부 부정은 일본 역사 전쟁 일환"…한미 학자들 반격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끝없는 도발에 한국과 미국의 학자들이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습니다. SBS 2023.01.17 09:15
이란 "윤 대통령 발언 들여다보고 있어…한국 외교부 설명 기다려" 이란 외무부가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발언에 대한 한국 정부의 설명을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국영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나세르 카나디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두 주변국이자 우방인 이란과 아랍에미리트의 관계에 대한 한국 대통령의 최근 간섭 발언을 들여다보고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17 08:22
미국서 10대 엄마 · 6개월 아기, 괴한 총 맞아 사망…갱단 소행 추정 16일 미국에서 17살 엄마와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갱단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괴한 2명은 이날 오전 3시 30분쯤 캘리포니아주 툴레어 카운티의 한 주택에 침입해 총을 쐈고 10대 엄마와 아기 등 6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3.01.17 08:18
이란 "윤 대통령 발언 들여다보고 있어…한국 외교부 설명 기다려" 이란 외무부가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발언에 대한 한국 정부의 설명을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국영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나세르 카나디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16일 두 주변국이자 우방인 이란과 아랍에미리트의 관계에 대한 한국 대통령의 최근 간섭 발언을 들여다보고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17 08:17
러 유명 군사 블로거 "전쟁 피로감으로 내전 발발 가능성" 러시아 사회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불만이 누적돼 내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경고음이 러시아 내부에서 나왔다고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17 07:58
이탈리아 대표 영화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 별세…향년 95세 향년 95세입니다. 롤로브리지다의 가족은 고인이 이날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숨을 거뒀다고 발표했습니다. 1927년 7월 4일 로마 근교 수비아코에서 태어난 롤로브리지다는 미스 이탈리아 대회에 출전한 것을 계기로 영화계에 데뷔했습니다. SBS 2023.01.17 07:57
영국 엘리트 경찰 약 20년 충격적 성범죄…12명 강간 · 불법감금 등 영국 런던의 엘리트 경찰관이 거의 20년간 12명을 상대로 무려 49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런던 경찰 데이비드 캐릭 런던 서덕 법원에 출석해서 강간 24건, 강간미수 2건, 불법감금 3건 등 총 12명 대상 성범죄 49건을 인정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17 07:52
최고령 우승이 '28살'…미인대회 나이 제한 사라지나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최고령 우승자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최고령이라면 과연 몇살일까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제71회 미스유니버스 대회, 우승 왕관은 미국 대표로 출전한 28세의 알보니 개브리얼에게 돌아갔습니다. SBS 2023.01.17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