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돌연 심경 변화…"이르면 내일 귀국"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불법 체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 송환에 속도가 붙을 걸로 보입니다. 이르면 내일 혹은 모레 송환될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SBS 2023.01.12 17:03
정부, 만 4세 이하 영유아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추진 만 4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생후 6개월에서 4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용 화이자 단가 백신' 40만 회 분을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도입해, 전문가 자문 회의와 예방접종 전문위 등을 거쳐 조만간 활용 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12 17:00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폭, 감옥 들락날락하다 또 감옥행 한때 '야구 유망주'로 주목받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직폭력배가 총 2년 10개월형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여성을 강제추행하고 후배 조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혐의도 다양합니다. SBS 2023.01.12 16:45
[영상] '성추문' 고은, 해명 · 사과 없이 5년 만에 복귀…최영미 "위선을 실천하는 문학" 지난 2018년 성추행 폭로 이후 5년 동안 침묵했던 시인 고은이 등단 65주년 시집과 대담집을 냈습니다. 고은 시인은 지은이의 말을 통해 지난 5년을 '시의 시간으로 살았다'면서도 성추행 의혹에 대해선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3.01.12 16:39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쌍방울 김성태 "자진 귀국하겠다"…이르면 13∼14일 도착 지난 10일 도피 8개월여 만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자진귀국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법조계 및 쌍방울 그룹 등에 따르면 체포된 직후 불법체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김 전 회장은 '자진귀국하겠다'는 입장을 당국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1.12 16:34
[Pick] "보조금 잘 부탁합니다"…전복·홍어 2천만 원어치 뇌물 '꿀꺽'한 공무원 예산 배정과 보조금 등을 잘 받게 해 주겠다며 이해 관계자들로부터 수산물 2천만 원어치를 뇌물로 받은 간부급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인천지법 형사 14부는 뇌물수수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인천시 간부급 공무원 A 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SBS 2023.01.12 16:31
[영상] "어딜 도망가!"…'착착착' 붙어 음주 도주차량 세웠다 경찰이 음주운전 차량을 추격하자 시민들이 길을 막아서며 검거에 크게 일조했습니다. 지난 10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박진원 순경은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SBS 2023.01.12 16:27
[영상] "각설탕으로 속이고, 시리얼에 섞어서"…필로폰을 숨기는 완벽한 방법 미국에서 대량의 필로폰을 국내로 밀수해 온 조직원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필로폰 27.5kg을 국내로 들여왔는데, 9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으로 시가 900억 원 상당의 양입니다. SBS 2023.01.12 16:22
마음 바뀐 김성태, 돌연 불법 체류 인정…검찰 조만간 송환 쌍방울 그룹 각종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지목됐다가 해외로 도피한 김성태 전 회장이 불법 체류 혐의를 부인하다가 12일 태국서 열린 재판에서 불법 체류 혐의를 인정한다며 심경 변화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1.12 16:14
[D리포트] 대법원, '제주 변호사 피살사건' 무죄 취지 파기환송 [ 대법원, '제주 변호사 피살사건' 무죄 취지 파기 환송 ] 지난 1999년 발생한 '제주 변호사 피살사건'의 공범이 자신이라며 SBS에 제보한 50대 남성의 살인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01.12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