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서 주유소 턴 강도 일당…9살 아이도 가담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주유소 강도 사건과 관련해 9세에서 15세 사이 청소년 10명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11일 오전 7시쯤 와이카토 지역에 있는 한 주유소에 강도 일당이 난입해 직원을 공격하고 담배를 훔친 뒤 인근에 대기하던 도난 차량을 타고 달아났습니다. SBS 2023.01.12 14:10
"아이디, 사야 할 수도"…트위터, 매출 올릴 방법 고심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에 인수된 이후 경영난을 겪고 있는 트위터가 매출을 늘리기 위해 사용자 이름을 유료로 판매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1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12 14:05
[D리포트] 중국서 광란의 질주…횡단보도 덮쳐 18명 사상 [중국서 승용차로 횡단보도 인파 덮쳐...18명 사상] 퇴근 시간대 중국 광저우의 도심 교차로. 행인 수십 명이 보행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너는데, 검은색 승용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려와 횡단보도를 덮칩니다. SBS 2023.01.12 12:09
지난해 우주 발사 186회 역대 최다…미 · 중 주도 이는 전년 대비 40회나 증가한 것으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성장세를 주도했습니다. 발사 성공률은 6차례를 제외하곤 모두 목표 궤도에 도달하며 97%에 달했습니다. SBS 2023.01.12 11:53
MS, 직원 원하는 만큼 휴가 가는 '무제한 휴가제' 도입 마이크로소프트가 휴가 일수의 제한 없이 직원들이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휴가제'를 실시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12 11:35
디올 새 CEO에 세계 최고 부자의 맏딸 세계적 명품 대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이 자회사 크리스챤 디올의 최고경영자로 딸을 임명하면서 승계 작업의 하나라는 관측을 샀습니다. 11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이날 발표한 인사에서 맏딸인 델핀 아르노를 디올 CEO로 올렸습니다. SBS 2023.01.12 11:13
"행인들 덮치고 돈 뿌려"…18명 사상, 중국 20대 광란 질주에 '공분' 18명의 사상자를 낸 중국 광저우의 승용차 횡단보도 돌진 사고가 20대 운전자의 '광란 질주'에 의한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고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가 1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12 11:00
금값, 미국 연준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강세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금값이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1일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이날 미국 금값은 약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온스당 1천882달러까지 올랐습니다. SBS 2023.01.12 10:48
기시다, 중국 비자 중단 철회 요구…"일방적 대응 매우 유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중국 정부의 일본 국민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매우 유감"이라며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SBS 2023.01.12 10:28
파일 손상 하나에 미국 하늘길 마비…당국 "해킹 증거 없다" 미국 전역의 항공교통을 마비시킨 대란의 원인을 전산 파일 손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국은 일단 전략적 경쟁국 등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으로 읽힐 해킹 징후는 없다고 결론을 내렸으나 너무 쉽게 무너진 국가기간시설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3.01.12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