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라질판 의회 폭동'에 강한 우려…바이든 "충격적, 규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대선에서 패배한 브라질 전 대통령의 극우 지지자들이 의회 등에 난입해 사실상 폭동을 일으킨 것과 관련해 용납할 수 없다면서 강력한 규탄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3.01.09 09:26
러 "보복 공격에 우크라군 600명 숨져"…"사상자 없어" 반론도 러시아가 새해 전야에 우크라이나 점령지에 있던 자국군 임시 숙소가 폭파돼 수십 명이 숨진 사건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로켓 공습을 벌였습니다. 러시아군은 이번 공습으로 우크라이나군 600명을 사망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1.09 09:26
"강요 의한 자백" 규탄에도…이란, 시위자 2명 또 사형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이란이 반정부 시위에 참가한 두 명에 대해 또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경찰 수장도 반정부 시위 무력진압으로 악명 높은 강경파로 교체됐습니다. SBS 2023.01.09 07:38
고물가 어느 정도길래…일 총리도 "월급 좀 올려주세요" 일본의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한 마리 최고가격이 3억 5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두 배 넘는 가격에 경기 회복 신호라는 분석도 있지만, 오르는 물가에 비해 월급은 오르지 않아서 서민들의 생활은 여전히 힘들다고 합니다. SBS 2023.01.09 07:35
"36시간 휴전" 푸틴 거짓이었나…우크라에 계속된 포성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정교회 성탄절을 맞아 36시간 휴전을 약속했지만 포성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북부를 공습했고, 이 공습으로 군인 600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1.09 07:20
미 전 국무·국방 "우크라에 무기 지원 확대해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을 끝내기 위해선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등 군수물자 제공을 급격히 늘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미국 전직 외교·안보 장관들의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3.01.09 04:13
벨라루스 "러와 연합훈련 강화…시가전 연습도 실시" 벨라루스 국방부는 러시아와 연합 군사훈련 강도를 지속해서 높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벨라루스 국방부는 8일 자체 TV 채널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양국 연합 부대가 시가전에 초점을 맞춘 훈련을 전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01.09 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