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우월주의 인증?…'사기 경력' 미 하원의원 이번엔 손동작 논란 산토스 의원은 지난 5일 신임 하원 의장 선출을 위한 10차 투표에서 오른손을 들어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의장에게 한 표를 던질 때 왼손을 몸 안쪽으로 뉘인 채 '오케이' 사인을 만들어 보였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이 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09 11:53
팔다리 잘려도 못 끊는다…미, 동물 진정제 혼합 마약에 비상 1962년 개발된 자일라진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수의사들이 말·소 마취제나 고양이 구토 유발제로 널리 쓰는 동물용 의약품으로, 상표명은 '럼푼'입니다. SBS 2023.01.09 11:47
중국, 연초부터 타이완 주변 실전 훈련…군용기 57대 동원 무력시위 중국이 연초부터 타이완해협에 군용기를 대거 투입해 군사훈련을 하며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에 따르면 스이 대변인은 "동부전구는 어제 타이완섬 주변 해상과 상공에서 다양한 병종을 조직해 연합 작전 순찰과 실전 훈련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1.09 11:37
러 "우크라에 보복, 600명 제거했다"…우크라 "사상자 없는 듯" 최근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자국군 수십 명이 몰살당해 사기가 크게 위축된 러시아가 그 보복으로 우크라이나군 600명을 제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은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러시아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SBS 2023.01.09 11:29
보우소나루, 브라질 폭동 선동 의혹 제기에 "난 모르는 일"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이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일어난 폭동 사태에 대해 자신의 책임이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앞서 대선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지지자들에게 폭동을 선동하는 듯한 언동을 해 왔기에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 등은 그가 이번 난동의 배후일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SBS 2023.01.09 11:20
"교황청 보수 강경파, 프란시스코 교황 사임 암박 움직임" 가톨릭교회 내 보수 강경파들이 프란치스코 현 교황에게 극도의 압박을 줘 자진 사임을 유도한다는 '비밀 계획'을 추진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3.01.09 11:12
[비머pick] 공습경보 울리더니 "펑!"…SBS 취재진도 급히 피신 우크라이나에 있던 취재진이 취재를 하던 도중 미사일 공습이 일어나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SBS 곽상은 특파원은 새해 우크라이나의 상황을 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키이우 등지를 취재하고 있었는데요, 요란한 공급 경보가 울리더니, 폭발음이 잇따라 났습니다. SBS 2023.01.09 11:08
[자막뉴스] 휴전 약속 후 '보복' 공습…14번 포격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정교회 성탄절을 맞아 36시간 휴전을 약속했지만 포성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북부를 공습했고, 이 공습으… SBS 2023.01.09 11:07
브라질판 '대선 불복' 폭동 사태…"교민들은 안전" 8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대선을 불복하며 폭동이 일어난 것과 관련해 우리 교민들은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브라질리아 소재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은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브라질리아 내 의회·대통령궁·대법원 난입 등 상황과 연관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09 10:35
브라질판 '의회 폭동'…룰라 대통령 "'광신도' 강력 처벌" 브라질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지지자 수천 명이 의회와 대통령궁에 난입해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현직인 룰라 대통령은 폭동을 벌인 이들을 "광신도"라고 부르며, 강력 처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1.09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