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판 '1·6 의회 폭동 사태', 당국 진압 수순…400여 명 체포 8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의회·대법원·대통령궁, 정부청사 등에 난입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지지자 400여 명이 당국에 체포됐습니다. SBS 2023.01.09 16:15
독일 자민당 의원 10명 타이완 방문…중국 "주권에 도전" 반발 dpa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하원의 마리에-아그네스 슈타라크-짐머만 국방위원장이 이끄는 의원 대표단이 나흘간 일정으로 타이완을 방문하기 위해 이날 오전 타이베이에 도착했습니다. SBS 2023.01.09 14:57
중국, 세계 첫 딥페이크 포괄적 규제 내일부터 시행 중국 당국이 세계 주요국 중 처음으로 딥페이크에 대한 포괄적 규제에 들어가면서 효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09 14:16
훈장 받은 푸틴…수여자는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친러 지도자 한때 '유럽의 화약고'로 불렸던 발칸반도 서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세르비아계 반자치 공화국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최고명예훈장을 수여했습니다. SBS 2023.01.09 13:27
[스프] 푸틴에게 레드라인은 없다 *나이젤 굴드데이비스는 국제전략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의 러시아와 유라시아 선임 연구원이다. SBS 2023.01.09 13:00
해리왕자 "나는 그들에게 꼽사리였다"…또 왕실 비난 그는 8일 보도된 영국 방송 ITV 인터뷰에서 형인 윌리엄 왕세자 부부 등 왕실 가족과의 관계를 언급하면서 '나는 꼽사리에 불과했다'는 등의 정제되지 않은 표현까지 써가며 격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SBS 2023.01.09 12:55
인도서 성소수자 수천 명, 동성 간 결혼 인정 요구 행진 NDTV 등 인도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8일 수도 뉴델리 중심가에서는 성소수자 수천 명이 '델리 퀴어 프라이드 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SBS 2023.01.09 12:50
사망했다던 미국 로맨스 작가, 멀쩡히 생존…추모자들 분노 영국 BBC방송과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로맨스 소설 작가인 수전 미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것은 2020년 9월이었습니다. 미첸의 딸이라는 사람이 미첸의 페이스북 계정에 '어머니가 자살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3.01.09 12:46
경찰차 뒤집고, 부수고…중국서 '폭죽' 금지하자 생긴 일 사람들이 승용차로 도로를 질주하며 폭죽을 쏘아 댑니다. 차량 밖으로 몸을 내밀거나 트렁크에 앉아 폭죽을 터뜨리는 위험한 장면도 연출됩니다. 관리요원들이 폭죽을 쏘는 시민에게 소화기를 뿌리고, 경찰차가 뒤따라가며 단속도 해 보지만 폭죽놀이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SBS 2023.01.09 12:41
브라질판 '대선 불복' 의회 폭동…400여 명 체포 브라질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지지자 수천 명이 의회와 대통령궁에 난입해서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현지 당국은 폭동에 참여한 40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SBS 2023.01.09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