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접촉하려 영매 만나"…영국 해리 왕자 자서전 내용은? 오는 10일 출간되는 영국 해리 왕자의 자서전 내용에 왕실 일가의 개인사가 다수 담길 것으로 보여 출간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 일부 서점에서 몰래 판매가 시작되면서 4일부터 관련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3.01.08 09:50
우크라, 작년 총 40조 원 원조 받아…미국 40% 차지 지난해 우크라이나가 받은 해외 원조액이 320억 달러, 우리 돈 40조 3천여억 원 이상이라고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이 밝혔습니다. 미국의 비중이 40%로 가장 컸고 유럽연합이 25%로 뒤를 이었습니다. SBS 2023.01.08 09:30
[Pick] "오늘은 방탈출, 내일은 양봉"…365일 다른 삶 체험기 "나를, 내 인생을 사랑하게 됐어요." 우울증을 앓다가 365일간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는 챌린지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행복해졌다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SBS 2023.01.08 09:10
[Pick] "아이에게 평화를"…아르헨티나 원정출산 떠나는 러 부모 '급증' 러시아 부모들 사이에서 '아르헨티나 원정출산 붐'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3일 영국 가디언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지난해부터 아이를 낳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향하는 러시아 임신부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08 09:00
"미일, 정상회담 후 '북한 비핵화' 담긴 공동문서 발표 검토" 미국과 일본 정부가 오는 13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 이후 '북한 비핵화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긴 안보 분야 공동문서를 발표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08 08:55
머스크, 텍사스로 재판 옮겨달라 요구…"샌프란은 내게 적대적"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주주들이 제기한 사기 사건 재판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가 아닌 텍사스주 서부에서 받게 해줄 것을 법원에 요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08 04:58
이란, 시위 참가자 2명 추가 사형 집행 7일 사법부가 운영하는 미잔 통신에 따르면 반정부 시위에 참여해 사형 선고를 받은 22살 모하마드 카라미와 39살 모하마드 호세이니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SBS 2023.01.08 04:39
매카시 미 하원의장 첫 연설 "중국과 경쟁서 승리해야" 제118대 미국 의회에서 하원을 이끌 케빈 매카시 신임 하원의장이 앞으로 가장 우선으로 다룰 사안으로 중국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하원의 15차례 투표 끝에 7일 새벽 당선이 확정된 매카시 의장은 선출 후 첫 연설에서 향후 하원 운영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SBS 2023.01.08 04:37
멕시코시티서 지하철 2대 충돌…현재까지 1명 사망 · 16명 부상 7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지하철 열차 2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시 당국이 밝혔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시티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16명이 병원으로 실려 갔고 현재까지 안타깝게도 1명의 사망 보고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1.08 04:33
유럽 각국도 중국발 입국자 검역 강화 조치 중국의 방역 규제 전면 완화를 앞두고 유럽 각국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 조처를 잇달아 내놨습니다. 포르투갈은 7일부터 중국발 항공편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출발 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08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