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불법주차 1만여 건 신고해 1위…상품권 70만 원 받았다" 불법주차를 1만 건 이상 신고해 포상으로 70만 원어치 상품권을 받았다는 시민이 나타났습니다. 이 시민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불법주차 신고 1위를 해서 상품권 70만 원 받았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SBS 2023.01.05 07:59
별풍선 걸고 룰렛…도박장 개설 혐의로 검찰 넘겨진 BJ 인터넷방송 플랫폼을 도박공간으로 악용한 프로그램 진행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도박공간개설 혐의로 인터넷방송 진행자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23.01.05 07:48
서울 아파트 35층 높이제한 9년 만에 풀렸다…스카이라인 다변화 서울 지역 아파트에 일률적으로 적용된 35층 높이제한이 9년 만에 폐지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도보로 30분 거리 내에서 주거·일자리·여가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보행일상권'이 도입됩니다. SBS 2023.01.05 07:43
성폭행 누명 씌운 경찰…법정에서 거짓말까지? 한 50대 남성이 성폭행 누명을 쓰고 징역까지 살다가, 무죄를 선고받고 11개월 만에 석방됐습니다. 딸이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직접 진범을 찾아 나섰기 때문인데 당시 '부실수사'를 했던 경찰관이 법정에서 위증을 한 정황도 저희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SBS 2023.01.05 07:39
정부, '강제징용 배상 해법 모색' 공개토론회 12일 개최 외교부가 한일의원연맹과 공동으로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공개토론회를 오는 12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개최합니다. 공개토론회에서는 외교부 측이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한일 간 교섭 과정을 설명하고 피해자 측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SBS 2023.01.05 07:32
일했는데 돈 못 받아…대학 '통장 압류'에 묶인 근로장학금 한 대학생이 학교에서 근로 장학생으로 일을 했는데, 장학금을 받지 못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학교가 부실대학으로 지정돼서 통장이 압류됐기 때문이라는데, 임태우 기자가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SBS 2023.01.05 07:31
무면허 10대, 공유 차량 몰다가 '쾅'…20대 대학생 숨져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대학생이 무면허 10대가 몰던 승용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10대 운전자는 대면으로 신원을 확인하지 않는 차량 공유 어플을 이용해 차를 빌린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1.05 07:13
입국 후 코로나 확진 중국인, 격리 거부하고 도주 중국에서 온 입국자 중에 관광객 같은 단기체류자는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으면 격리시설로 바로 이동해 격리됩니다. 그런데, 공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중국인 남성이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해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SBS 2023.01.05 07:00
얼굴 꽁꽁 싸맨 살해범 이기영…'강도살인' 혐의 추가 전 여자친구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이기영이 어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기영은 피해자와 유족에게 죄송하다면서도 모자 달린 옷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기에 급급했습니다. SBS 2023.01.05 06:36
"폐기물 끓이다가 '펑'"…인천 폐수업체 화재로 2명 사상 어젯밤 인천 서구에 있는 한 폐수처리 업체에서 불이 나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솟구쳤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SBS 2023.01.05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