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에 재유행 올라…EU, 공동 방역 긴급회의 유럽연합이 현지시간으로 오늘 중국발 입국자 폭증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공동 방역을 논의할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앞서 유럽… SBS 2023.01.04 07:09
미 "북한 도발, 현명하지 않은 일…변화 없으면 추가 압박"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북한의 핵탄두 보유 확대 등 도발을 지속하는 것과 관련해,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3.01.04 06:45
코로나 입국심사 강화 반발한 중국…미 국무부 "과학적 조치"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중국인 여행객 대상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04 06:44
'괴한 총격 · 탈옥' 멕시코 교도소에 'VIP구역'…갱 두목 호화생활 3일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멕시코 일간지에 따르면 미국 접경 치와와주 시우다드후아레스 제3 교도소 수감자 구역 안에서 이른바 '귀빈 룸'이라고 불리던 VIP실 10곳이 확인됐습니다. SBS 2023.01.04 06:43
해리스 전 미 대사 "협상 통한 북 비핵화는 이제 유용하지 않아"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는 3일 "협상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를 없애겠다는 지금까지 미국의 정책 목표는 더이상 유용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1.04 06:42
사기 혐의 FTX 창업자 뱅크먼-프리드, 법정서 예상대로 무죄 주장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예상대로 범행을 부인했습니다. 3일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뱅크먼-프리드는 이날 맨해튼에 있는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기소 인정 여부 절차에서 유죄 인정을 거부했습니다. SBS 2023.01.04 06:40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추모 열기 고조…둘째 날 7만 명 조문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시신이 이틀째 일반에 공개된 가운데 추모 행렬이 첫째 날보다 늘어나는 등 추모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교황청은 3일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을 방문해 전임 교황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전한 조문객이 약 7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04 06:39
애플 · 테슬라, 새해 첫 거래부터 폭락…"아직 바닥 아니다" 애플과 테슬라의 주가가 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 폭락했습니다. 새해 경기 침체 우려에 빅테크 대장주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입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3.01.04 06:32
미 새 의회 개원…상 · 하원 권력 분점에 전방위 대립 · 충돌 예고 2025년 1월 초까지 2년이 임기인 이번 의회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집권 후반기를 같이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의회는 하원 주도권이 야당인 공화당에 넘어가면서 의회 권력이 여야 간 분점 형태로 변화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SBS 2023.01.04 06:29
"6억 명 감염 추정"…방역 강화에 발끈한 중국 "상응 조치" 중국의 코로나 감염자가 6억 명에 달한다는 추정치가 나왔습니다. 기존 백신에 강한 저항력을 갖춘 XBB 변이도 중국에서 발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는 여러 나라들이 중국발 입국자를 제한한 데 대해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1.04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