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리용호 전 북한 외무상 지난해 처형된 듯" 리용호 전 북한 외무상이 지난해 처형된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리 전 외무상이 숙청된 시기에 대해 "작년 여름부터 가을 무렵"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3.01.04 08:44
[실시간 e뉴스] '중국발' 입국 제한에 중국 누리꾼들 반응 "한국이 정상적" 우리나라가 중국인 입국 제한을 강화한 가운데,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한국이 정상적'이라는 예상 외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SBS 2023.01.04 08:18
[뉴스딱] "벗으세요, 살 뺄 건가?"…여승무원 '속옷 면접' 본 항공사 한 해외 항공사가 여승무원 채용을 하면서 속옷 차림으로 신체 평가를 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쿠웨이트 국적 항공사인 쿠웨이트항공은 지난해 11월 스페인에서 승무원 채용 행사를 하면서 여성 후보자들을 속옷만 입은 상태에서 신체 평가를 했다고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04 08:03
미 "한미, 공동핵연습 아니지만 북핵에 조율된 대응 계획" 미국 행정부는 3일 한미 양국의 북핵 대응을 위한 공동 노력을 강조하면서 양국의 북핵 대응 기조에 대해 재차 설명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날 언급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는 취지의 질문에 "난 아주 명확하게 하고 싶다. SBS 2023.01.04 08:02
[뉴스딱] "감히 한국이 중국을 막다니"…'NO한국' 움직임 포착 한국을 포함해서 세계 각국이 중국 입국자에 대한 고강도 방역 정책을 펴자 중국인들이 발끈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포털사이트죠, 바이두와 웨이보 등에는 중국인들의 불만에 찬 글들이 쏟아졌습니다. SBS 2023.01.04 08:02
'눈이 모두 녹아내렸다'…따뜻한 날씨에 문 닫는 프랑스 스키장 프랑스에서 올겨울 이례적으로 따뜻한 날씨 탓에 눈이 내리지 않아 문을 닫거나, 운영을 축소하는 스키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알프스, 피레네, 보주, 쥐라산맥 인근 중·저산대 스키장은 스키 슬로프를 산악자전거 트레일로 전환하는 등 대안을 모색해야 하는 처지에 내몰렸습니다. SBS 2023.01.04 08:00
'괴한 총격·탈옥' 멕시코 교도소에 'VIP구역'…갱두목 호화생활 새해 벽두 무장 차량을 동원한 괴한들의 습격 이후 죄수 집단 탈옥 사건이 발생한 멕시코 교도소 안에서 'VIP 구역'이 발견됐습니다. SBS 2023.01.04 07:56
'호크아이' 제러미 레너, 폭설에 갇힌 운전자 돕다 다쳐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호크아이' 역할을 연기한 미국 할리우드 배우 제러미 레너가 제설 작업 중 크게 다치게 된 사연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SBS 2023.01.04 07:53
미국 아동 식용 대마 섭취 4년 만에 14배 급증…"유사제품에 많아" 미국 상당수 주가 기호용 대마를 허용한 가운데 대마 성분이 든 식품을 섭취한 아동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독극물 센터의 전국 독극물 데이터 시스템에 따르면 2017∼2021년 기간에 전국적으로 6세 미만 아동이 의도치 않게 식용 대마를 먹었다고 신고된 사례는 7천40건으로 집계됐다고 CNN이 3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04 07:48
강제동원 해결, 10년 전 '일본 측' 김앤장이 제안한 대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 해결책으로 일본 기업이 아닌 피해자 지원재단이 대신 배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한일 정부 사이에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SBS 2023.01.04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