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60년 만에 없앤다 자동차 번호판 위·변조를 막기 위해 도입된 번호판 봉인제도가 60년 만에 폐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폐지를 포함한 규제 개선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1.02 11:11
[스프] 2022년의 깨달음: '테슬라만 전기차 만드는 게 아니었구나.' *는 오피니언 칼럼니스트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적수가 없는 압도적인 1등이었다.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일에 충전하기 쉽고 장거리 운전도 거뜬히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전기차를 원한다면 일론 머스크의 회사만 한 데가 없었다. SBS 2023.01.02 10:01
[친절한 경제] "빨간 날 늘어나나?"…새해 좋아지는 것들 모아봤습니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새해 첫날도 권애리 기자와 힘차게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첫날입니다. 오늘 첫날은 어떤 내용인지 좀 봤더니 올해에 달라지는 것들이 꽤 많은데 이런 것들부터 먼저 좀 정리를 해 주신다고요? 전해 주시죠. SBS 2023.01.02 09:31
원희룡 "거래 단절과 미분양 해소 대책 준비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거래 절벽과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1일 방송된 KTV 국정대담 '국민이 묻고 장관이 답하다'에 출연해 '집값 하락과 거래 절벽으로 이사하기도 힘든데 규제를 풀어줄 것이냐'는 한 방청객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SBS 2023.01.02 07:58
'집값 내려도 금리 급등 때문에'…주택구입부담지수 사상 최고 지난해 하반기 이후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금리 상승으로 인해 대출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주택구입부담지수는 다시 사상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오늘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국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89.3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23.01.02 07:49
수출 역대 최고지만 수입 더 늘어…무역적자 '사상 최악' 지난 한 해 우리나라 무역 적자 금액이 에너지 가격 폭등 등으로 사상 최대치인 6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선 건데, 올해도 무역수지 여건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01.02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