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상어 습격에 동맥 끊어진 소녀 '대회 우승'…불행에서 희망을 봤다 "상어에게 물린 이후로 수영을 더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느닷없는 상어의 공격으로 손목 동맥과 힘줄이 끊어지는 불운을 겪었던 미국의 18살 소녀가 수영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SBS 2023.01.01 08:58
[Pick] "명절마다 사망한 자매인 척 안부전화"…현지 누리꾼 갑론을박 조부모가 받을 충격을 염려해 명절마다 사망한 쌍둥이 자매인 척 안부 전화를 거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일었습니다. SBS 2023.01.01 08:58
일 방위상 "북 미사일 사거리 350㎞…EEZ 밖에 낙하"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은 오늘 새벽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는 350㎞, 최고고도는 100㎞라고 밝혔습니다.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하마다 방위상은 오늘 새벽 4시쯤 방위성에서 기자들에게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2시 50분께 발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1.01 07:55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훌륭한 신학자 잃었다"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이 95세를 일기로 선종했습니다. 각국 지도자들은 세계 평화 증진에 힘쓴 인물이 떠났다면서, 훌륭한 신학자를 잃었다고 애도했습니다. SBS 2023.01.01 06:24
세계 곳곳 새해맞이 행사…우크라 '지하철 공연' 새해 직전까지 러시아의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선 새해 맞이 행사가 지하철역에서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며 새해엔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깃들길 바랐습니다. SBS 2023.01.01 05:44
유엔 사무총장 "베네딕토 16세, 평화 추구한 영적 지도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성명에서 "커다란 슬픔 속에 선종 소식을 접했다"며 이같이 추모했습니다. 그는 베네딕토 16세가 생전 "자신의 믿음에 원칙을 두고, 지칠 줄 모르고 평화를 추구했으며, 단호히 인권을 수호했다"면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영적 지도자였고, 우리 시대의 가장 뛰어난 신학자 중 한 명이었다"라고 묘사했습니다. SBS 2023.01.01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