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해 넘긴 전쟁…지금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2월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한국 언론 최초로 우크라이나 현지 취재에 성공한 곽상은… SBS 2023.01.01 13:48
세계 곳곳 새해맞이 행사…우크라 '지하철 공연' 새해 직전까지 러시아의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는 새해맞이 행사가 지하철역에서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며 새해에는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깃들길 바랐습니다. SBS 2023.01.01 12:02
타이완 총통 신년사 "전쟁은 결코 문제 해결의 선택지 아냐"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은 오늘 "전쟁은 문제 해결을 위한 선택지가 결코 아니다"라며 "타이완 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역내 모두의 공동 책임이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01.01 11:27
[포착] 겨울왕국으로 변한 여름왕국…"사막에 눈이라니!" 난리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나라 중 하나인 쿠웨이트가 '하얀 겨울'을 맞았습니다. 최근 쿠웨이트타임즈, 인디아투데이 등 외신들은 대표적인 사막 국가 쿠웨이트가 기이한 '우박 폭풍'에 휩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01 11:11
[Pick] 지퍼백 속 사람 심장 가리키며 "내가 쓰던 거"…그녀의 사연 장기 기증을 통해 심장을 이식받은 뉴질랜드의 한 여성이 과거 자신이 쓰던 심장을 지퍼백에 보관하고 있는 사연을 전했습니다. 최근 SNS에서는 '사람의 심장을 지퍼백에 보관하는 여성'에 대한 영상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3.01.01 11:11
[Pick] "AI 챗봇, 정답을 알려줘"…美 신종 컨닝법 유행에 '떠들석' 미국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행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교사와 교수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최근 워싱턴포스트가 미국에서 몇 주 전에 출시된 인공지능 챗봇을 이용해 숙제를 하고 시험을 치르는 대학생과 중·고교생들이 늘어나면서 교사들이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01 11:11
기시다 일본 총리, 신년사에서 "방위력 강화" 강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 신년사를 통해 "국가, 국민을 지켜내는 총리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결정한 새 국가안전보장전략을 토대로 한 방위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1.01 10:02
'북한, 이틀 연속 탄도미사일 발사'에 미국 "역내 불안 초래" 규탄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으로 3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24시간 이전 발사한 3발의 미사일과 함께 이번 미사일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안 위반"이라며 규탄했습니다. SBS 2023.01.01 10:01
"일론 머스크는 자산 2천억 달러를 날린 역사상 유일한 사람"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재산 2천억 달러를 날려버린 역사상 최초의 사람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현지시간 31일 "테슬라 주가가 폭락하면서 머스크가 순자산 2천억 달러 감소를 기록한 역사상 유일한 사람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01 09:57
푸틴 "우크라이나전 정당성, 우리에게 있다" 신년사…전쟁 자축 건배까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우크라이나 침공의 명분을 다시 강조하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주요도시를 겨냥한 무차별 폭격 직후에 공개된 신년 연설에서 샴페인 잔을 들어 전쟁을 자축하는 건배를 제의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3.01.01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