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중국에 "코로나 확산 정보 공유하고, 변이분석 강화하라"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에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것을 요구했다고 AF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31 09:48
WHO, 중국에 "코로나 확산 정보 공유하고, 변이분석 강화하라"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에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A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WHO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보건 당국 고위공직자들과 만나 최근 중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31 09:47
트위터 건물, 악취에 화장지도 없어…청소비까지 줄인 머스크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소셜미디어 회사 트위터의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본사 건물에 악취가 진동하고 화장실에는 화장지마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강도 높은 비용 절감 주문에 따라 트위터가 회사 건물을 청소해 주는 용역업체와의 계약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2.12.31 09:29
[포착] '기호용 대마초' 뉴욕 1호점 문 열자…가게 앞에 수백 명 대기줄 미국 뉴욕에서 주정부 허가를 받아 기호용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가게가 처음 문을 열자, 개점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며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현지시간 29일 뉴욕타임스는 이날 비영리단체 '하우징 웍스'가 뉴욕 맨해튼에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점을 개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31 09:01
[영상] "빈 컵만 달라니까"…거부 당하자 커피를 바닥에 '콸콸' 미국의 한 유명 커피 전문점에서 한 남성이 빈 컵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매장 바닥에 음료를 쏟아붓고 떠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SBS 2022.12.31 08:56
[Pick] 눈앞에서 부모 잃은 5살, 사고 현장서 55시간 동안 동생들 지켰다 안타깝게도 부모가 모두 숨진 호주의 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5세인 첫째가 2살, 1살인 두 동생을 55시간 동안 지켜낸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8일 호주 나인 뉴스, ABC 뉴스 등 외신들은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교외에서 5살 난 여아가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뒤에도 어린 동생 2명을 지켜 55시간 만에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31 08:54
[Pick] 일찍 잠드는 아이도 함께 즐기는 '2023 카운트다운 방법'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해서 가족들과 자정에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없었던 아이들. 이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미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SBS 2022.12.31 08:53
트럼프 세금 내역 공개…취임 첫해와 마지막해 세금 거의 안 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세금 환급 기록이 수년간 이어진 법정 분쟁 끝에 공개됐습니다. 미 하원 세입위는 3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15∼2020년 세금 환급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2.12.31 05:08
젤렌스키 "동부 일부 지역 전진 중"…점령지 추가 탈환하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0일 동부 돈바스전선 상황과 관련해 "일부 지역에서 전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바흐무트와 솔레다르, 크레미나 등에서 전체적으로 우리 위치를 사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12.31 05:07
미국, 러시아산 석유제품 가격 상한제 내년 2월 5일 시행 미국이 유럽연합 등과 합의에 따라 러시아산 원유에 이어 석유 제품에 대한 가격 상한제를 내년 2월 5일부터 시행합니다. 미국 재무부는 30일 '러시아산 석유 제품에 대한 가격 상한 정책 예비 안내' 문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12.31 05:05